IMF 쾰러 총재, '세계경제 불안한 시기 통과'

⊙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국제통화기금 IMF의 쾰러 총재가 세계 경제가 불안한 시기를 통과중이며 악화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지난 한 해 체납자의 재력이 부족하거나 소재지 파악이 안 돼 손실처리된 금액이 5조 7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재정경제부 국감자료에서 밝혀졌습니다.
군에서 운영하는 25개 골프장의 지난해 농약 사용량이 1ha에 평균 6.17kg으로 민간 골프장의 평균 사용량 4.29kg보다 44%를 더 많이 사용했다고 국회 국방위 소속 박양수 의원이 밝혔습니다.
서해교전 당시 해군 고속정 357호에서 중상을 입고 치료를 받아오던 해군 박동혁 병장이 오늘 새벽 4시 40분쯤 입원중이던 국군수도병원에서 숨졌습니다.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서 어제 새벽 군부세력이 쿠테타를 기도해 내무장관 등 80여 명이 숨졌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