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대표선수들, 금 4개 목표
입력 2002.09.20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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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볼링은 이번 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석 달째 부산에서 훈련중인 대표 선수들은 우리나라 종합 2위 수성의 효자노릇을 하겠다는 자신감에 차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부산 훈련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스트라이크의 경쾌한 소리만큼이나 볼링 대표팀은 자신감이 넘칩니다.
볼링에 걸린 금메달은 모두 10개.
대표팀은 이 가운데 4개 이상을 따내 종합우승을 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남보라(볼링 여자 국가대표): 우리나라 선수들이 다 다른 나라보다는 한수 위들이기 때문에 언제 치더라도 자신은 있어요.
⊙김재운(볼링 남자 국가대표) 저희가 우승할 날만을 기다리고 있는 그런 느낌이에요.
⊙기자: 선수들의 이런 자신감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이미 2년 전에 구성된 대표팀은 풍부한 국제대회 경험은 물론이고 출전할 때마다 메달을 휩쓸고 다녔습니다.
지난해 동아시아대회 4관왕 남보라와 세계청소년대회 3관왕 김재훈 등 12명의 대표 선수 모두가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입니다.
대표팀은 기량이 상향 평준화돼 있어 남녀 3인조와 5인조에서 4개의 금메달을 확신하고 있고 내심 개인전과 2인조까지 욕심내고 있습니다.
석 달째 경기장 적응 훈련을 해 온 점도 큰 장점 중의 하나입니다.
지난 방콕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2개에 그쳤던 볼링 대표팀에게 이번 대회는 명예회복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이희경(볼링대표팀 감독): 그 때 졌던 아픔도 있고 그래서 이번에는 국내에서 시합을 하기 때문에 만반의 준비를 다 끝낸 상태입니다.
⊙기자: 우리나라의 종합 2위 수성을 위해 숨은 효자노릇을 다짐한 볼링 대표팀은 이제 짜릿한 스트라이크 몰이에 나섭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석 달째 부산에서 훈련중인 대표 선수들은 우리나라 종합 2위 수성의 효자노릇을 하겠다는 자신감에 차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부산 훈련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스트라이크의 경쾌한 소리만큼이나 볼링 대표팀은 자신감이 넘칩니다.
볼링에 걸린 금메달은 모두 10개.
대표팀은 이 가운데 4개 이상을 따내 종합우승을 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남보라(볼링 여자 국가대표): 우리나라 선수들이 다 다른 나라보다는 한수 위들이기 때문에 언제 치더라도 자신은 있어요.
⊙김재운(볼링 남자 국가대표) 저희가 우승할 날만을 기다리고 있는 그런 느낌이에요.
⊙기자: 선수들의 이런 자신감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이미 2년 전에 구성된 대표팀은 풍부한 국제대회 경험은 물론이고 출전할 때마다 메달을 휩쓸고 다녔습니다.
지난해 동아시아대회 4관왕 남보라와 세계청소년대회 3관왕 김재훈 등 12명의 대표 선수 모두가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입니다.
대표팀은 기량이 상향 평준화돼 있어 남녀 3인조와 5인조에서 4개의 금메달을 확신하고 있고 내심 개인전과 2인조까지 욕심내고 있습니다.
석 달째 경기장 적응 훈련을 해 온 점도 큰 장점 중의 하나입니다.
지난 방콕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2개에 그쳤던 볼링 대표팀에게 이번 대회는 명예회복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이희경(볼링대표팀 감독): 그 때 졌던 아픔도 있고 그래서 이번에는 국내에서 시합을 하기 때문에 만반의 준비를 다 끝낸 상태입니다.
⊙기자: 우리나라의 종합 2위 수성을 위해 숨은 효자노릇을 다짐한 볼링 대표팀은 이제 짜릿한 스트라이크 몰이에 나섭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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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링 대표선수들, 금 4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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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우리나라 볼링은 이번 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석 달째 부산에서 훈련중인 대표 선수들은 우리나라 종합 2위 수성의 효자노릇을 하겠다는 자신감에 차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부산 훈련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스트라이크의 경쾌한 소리만큼이나 볼링 대표팀은 자신감이 넘칩니다.
볼링에 걸린 금메달은 모두 10개.
대표팀은 이 가운데 4개 이상을 따내 종합우승을 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남보라(볼링 여자 국가대표): 우리나라 선수들이 다 다른 나라보다는 한수 위들이기 때문에 언제 치더라도 자신은 있어요.
⊙김재운(볼링 남자 국가대표) 저희가 우승할 날만을 기다리고 있는 그런 느낌이에요.
⊙기자: 선수들의 이런 자신감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이미 2년 전에 구성된 대표팀은 풍부한 국제대회 경험은 물론이고 출전할 때마다 메달을 휩쓸고 다녔습니다.
지난해 동아시아대회 4관왕 남보라와 세계청소년대회 3관왕 김재훈 등 12명의 대표 선수 모두가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입니다.
대표팀은 기량이 상향 평준화돼 있어 남녀 3인조와 5인조에서 4개의 금메달을 확신하고 있고 내심 개인전과 2인조까지 욕심내고 있습니다.
석 달째 경기장 적응 훈련을 해 온 점도 큰 장점 중의 하나입니다.
지난 방콕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2개에 그쳤던 볼링 대표팀에게 이번 대회는 명예회복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이희경(볼링대표팀 감독): 그 때 졌던 아픔도 있고 그래서 이번에는 국내에서 시합을 하기 때문에 만반의 준비를 다 끝낸 상태입니다.
⊙기자: 우리나라의 종합 2위 수성을 위해 숨은 효자노릇을 다짐한 볼링 대표팀은 이제 짜릿한 스트라이크 몰이에 나섭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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