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아이유· 혁오, 한국대중음악상 최다 부문 후보

입력 2018.02.07 (07:35) 수정 2018.02.0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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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와 4인조 밴드 혁오가 오는 28일 열리는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최다 부문 후보로 올랐습니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시상식 일정과 부문별 후보를 공개했는데요,

이번 시상식은 지난 1년 동안 발매된 음반들을 대상으로 3개 분야, 24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되며, 그중 아이유는 '올해의 음반'과 '최우수 팝' 등 총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고, 밴드 혁오 역시 '올해의 음반', '최우수 모던록' 등 5개 부문 후보가 됐습니다.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은 가수의 인지도나 음반 판매량보다 음악적 완성도를 후보 선정의 기준으로 두고 있어 아이유와 혁오가 대중성에 이어 음악성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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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07 07:37:36
    • 수정2018-02-07 07: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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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와 4인조 밴드 혁오가 오는 28일 열리는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최다 부문 후보로 올랐습니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시상식 일정과 부문별 후보를 공개했는데요,

이번 시상식은 지난 1년 동안 발매된 음반들을 대상으로 3개 분야, 24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되며, 그중 아이유는 '올해의 음반'과 '최우수 팝' 등 총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고, 밴드 혁오 역시 '올해의 음반', '최우수 모던록' 등 5개 부문 후보가 됐습니다.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은 가수의 인지도나 음반 판매량보다 음악적 완성도를 후보 선정의 기준으로 두고 있어 아이유와 혁오가 대중성에 이어 음악성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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