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8.02.07 (08:01) 수정 2018.02.0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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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규모 6.4지진…사망·부상 등 피해 속출

어젯밤 타이완 동부 화롄 지역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해 호텔 건물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현재까지 2명이 숨지고 20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무너진 호텔에 29명이 갇혀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北 응원단 등 280여 명 오늘 방남…경의선 육로 예정

어제 북한 예술단이 만경봉 92호를 타고 동해 묵호항에 들어온데 이어 오늘은 북한 올림픽 위원회 관계자와 응원단 등 280여 명이 경의선 육로를 통해 방남합니다.

MB 기무사, 선거개입 시도…측근 소환 조사

이명박 정부 당시 국군 기무 사령부가 좌파가 정권을 잡지 못하게 한다며 조직적으로 선거에 개입하려 한 정황이 담긴 문건을 KBS가 확인했습니다. 검찰은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과 관련해 이 전 대통령의 측근인 박재완 전 장관과 장다사로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을 소환조사했습니다.

임은정, 참고인 조사…안태근·최교일 소환 검토

검찰 간부가 성추행 의혹 사건 은폐를 시도했다고 폭로한 임은정 검사가 참고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 진상 조사단은 여검사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안태근 전 검사장과
최교일 의원에 대한 소환 조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한파 기승…낮부터 기온 상승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닷새째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부터는 강추위가 차차 누그러들면서 주말까지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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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규모 6.4지진…사망·부상 등 피해 속출

어젯밤 타이완 동부 화롄 지역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해 호텔 건물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현재까지 2명이 숨지고 20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무너진 호텔에 29명이 갇혀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北 응원단 등 280여 명 오늘 방남…경의선 육로 예정

어제 북한 예술단이 만경봉 92호를 타고 동해 묵호항에 들어온데 이어 오늘은 북한 올림픽 위원회 관계자와 응원단 등 280여 명이 경의선 육로를 통해 방남합니다.

MB 기무사, 선거개입 시도…측근 소환 조사

이명박 정부 당시 국군 기무 사령부가 좌파가 정권을 잡지 못하게 한다며 조직적으로 선거에 개입하려 한 정황이 담긴 문건을 KBS가 확인했습니다. 검찰은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과 관련해 이 전 대통령의 측근인 박재완 전 장관과 장다사로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을 소환조사했습니다.

임은정, 참고인 조사…안태근·최교일 소환 검토

검찰 간부가 성추행 의혹 사건 은폐를 시도했다고 폭로한 임은정 검사가 참고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 진상 조사단은 여검사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안태근 전 검사장과
최교일 의원에 대한 소환 조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한파 기승…낮부터 기온 상승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닷새째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부터는 강추위가 차차 누그러들면서 주말까지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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