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한파 다소 누그러져, 한낮 영상권…대부분 건조특보

입력 2018.02.07 (17:07) 수정 2018.02.0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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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조금씩 누그러질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도 춥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제보다는 공기가 조금 부드러워졌는데요.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9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높겠고 낮에도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금요일에는 날이 더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중부와 영남을 중심으로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메마른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제주와 전남 해안에는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9도, 대구는 영하 7도로 오늘보다 3,4도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도, 광주 6도, 대구는 5도로 역시 오늘보다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2.5에서 3m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이 열리는 금요일,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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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한파 다소 누그러져, 한낮 영상권…대부분 건조특보
    • 입력 2018-02-07 17:12:43
    • 수정2018-02-07 17: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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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조금씩 누그러질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도 춥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제보다는 공기가 조금 부드러워졌는데요.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9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높겠고 낮에도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금요일에는 날이 더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중부와 영남을 중심으로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메마른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제주와 전남 해안에는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9도, 대구는 영하 7도로 오늘보다 3,4도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도, 광주 6도, 대구는 5도로 역시 오늘보다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2.5에서 3m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이 열리는 금요일,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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