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한파 주춤…새벽~낮 전남해안, 제주도 눈

입력 2018.02.07 (23:14) 수정 2018.02.0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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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 등등했던 한파가 점점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춥겠지만 낮에는 서울이 2도로 6일 만에 영상으로 오르겠습니다.

토요일까지 추위가 주춤하다가 일요일은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평창 올림픽 개막식이 열리는 금요일 저녁 날씨입니다.

구름만 많은 가운데 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하 2도 사이겠지만,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안팎을 기록하겠습니다.

경기북부와 강원 지역은 여전히 한파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철원 아침 기온 영하 18도로 떨어지겠습니다.

전남해안과 제주도는 새벽부터 낮 사이에 1~5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영남 지방은 대구 아침 기온 영하 8도, 낮에는 5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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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부터 한파 주춤…새벽~낮 전남해안, 제주도 눈
    • 입력 2018-02-07 23:22:11
    • 수정2018-02-07 23: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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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 등등했던 한파가 점점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춥겠지만 낮에는 서울이 2도로 6일 만에 영상으로 오르겠습니다.

토요일까지 추위가 주춤하다가 일요일은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평창 올림픽 개막식이 열리는 금요일 저녁 날씨입니다.

구름만 많은 가운데 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하 2도 사이겠지만,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안팎을 기록하겠습니다.

경기북부와 강원 지역은 여전히 한파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철원 아침 기온 영하 18도로 떨어지겠습니다.

전남해안과 제주도는 새벽부터 낮 사이에 1~5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영남 지방은 대구 아침 기온 영하 8도, 낮에는 5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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