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펜스 “北 압박해 대화”…오늘 한일 정상회담
입력 2018.02.09 (06:08)
수정 2018.02.0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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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북한을 최대한 압박해 대화의 장으로 나오게 해야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습니다.
오늘은 한일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을 청와대에서 만나 긴밀한 한미 공조와 확고한 원칙으로 남북 대화는 물론 북한의 올림픽 참가도 이끌어냈다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 다각적인 대화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이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여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내기 위해서 노력해 나가고자 합니다."]
문 대통령과 펜스 부통령은 최대한의 제재와 압박으로 북한을 비핵화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내야 한다는 원칙도 재확인하고 필요한 협력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마이크 펜스/美 부통령 : "미국은 한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북한에 대한 최대한의 압박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특별 대표 자격으로 한국을 찾은 한정 상무위원과도 만나, 북미 대화를 위한 중국 정부의 더 많은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회담한 스위스와 독일, 폴란드 등 유럽 각국 정상들은 한 목소리로 올림픽 평화 외교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지의 뜻을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도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 아베 일본 총리,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 등과 올림픽 정상외교를 이어갑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북한을 최대한 압박해 대화의 장으로 나오게 해야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습니다.
오늘은 한일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을 청와대에서 만나 긴밀한 한미 공조와 확고한 원칙으로 남북 대화는 물론 북한의 올림픽 참가도 이끌어냈다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 다각적인 대화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이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여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내기 위해서 노력해 나가고자 합니다."]
문 대통령과 펜스 부통령은 최대한의 제재와 압박으로 북한을 비핵화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내야 한다는 원칙도 재확인하고 필요한 협력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마이크 펜스/美 부통령 : "미국은 한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북한에 대한 최대한의 압박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특별 대표 자격으로 한국을 찾은 한정 상무위원과도 만나, 북미 대화를 위한 중국 정부의 더 많은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회담한 스위스와 독일, 폴란드 등 유럽 각국 정상들은 한 목소리로 올림픽 평화 외교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지의 뜻을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도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 아베 일본 총리,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 등과 올림픽 정상외교를 이어갑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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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펜스 “北 압박해 대화”…오늘 한일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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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09 06:13:07
- 수정2018-02-09 07:39:45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북한을 최대한 압박해 대화의 장으로 나오게 해야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습니다.
오늘은 한일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을 청와대에서 만나 긴밀한 한미 공조와 확고한 원칙으로 남북 대화는 물론 북한의 올림픽 참가도 이끌어냈다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 다각적인 대화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이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여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내기 위해서 노력해 나가고자 합니다."]
문 대통령과 펜스 부통령은 최대한의 제재와 압박으로 북한을 비핵화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내야 한다는 원칙도 재확인하고 필요한 협력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마이크 펜스/美 부통령 : "미국은 한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북한에 대한 최대한의 압박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특별 대표 자격으로 한국을 찾은 한정 상무위원과도 만나, 북미 대화를 위한 중국 정부의 더 많은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회담한 스위스와 독일, 폴란드 등 유럽 각국 정상들은 한 목소리로 올림픽 평화 외교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지의 뜻을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도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 아베 일본 총리,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 등과 올림픽 정상외교를 이어갑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북한을 최대한 압박해 대화의 장으로 나오게 해야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습니다.
오늘은 한일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을 청와대에서 만나 긴밀한 한미 공조와 확고한 원칙으로 남북 대화는 물론 북한의 올림픽 참가도 이끌어냈다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 다각적인 대화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이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여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내기 위해서 노력해 나가고자 합니다."]
문 대통령과 펜스 부통령은 최대한의 제재와 압박으로 북한을 비핵화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내야 한다는 원칙도 재확인하고 필요한 협력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마이크 펜스/美 부통령 : "미국은 한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북한에 대한 최대한의 압박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특별 대표 자격으로 한국을 찾은 한정 상무위원과도 만나, 북미 대화를 위한 중국 정부의 더 많은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회담한 스위스와 독일, 폴란드 등 유럽 각국 정상들은 한 목소리로 올림픽 평화 외교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지의 뜻을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도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 아베 일본 총리,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 등과 올림픽 정상외교를 이어갑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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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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