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여제 이상화 “0.01% 후회도 없이 질주”
입력 2018.02.09 (06:35)
수정 2018.02.0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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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을 이끌어온 빙속여제 이상화는 이번대회에서 3회연속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데요.
올림픽을 앞둔 각오를 이상화 선수가 자신의 목소리로 직접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KBS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입니다.
2006년 토리노부터 2018년 평창까지 네 번의 올림픽, 이제 그 마지막을 시작하려합니다.
두 번의 금메달을 딴 운이 좋은 선수지만 여기까지 오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부상과 부진속에 이상화는 끝났다는 비아냥도 많았지만 오로지 평창만을 바라보며 이겨냈습니다.
크리스마스도 새해 첫 날도 스케이트화를 신었고, 남들이 모를 눈물도 무수히 많이 흘렸습니다.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서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원하는 기록이 나오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0.01%의 후회도 남기지 않기 위해 저는 최선을 다할겁니다.
끝까지 응원해주세요.
지금까지 KBS 뉴스 이상화였습니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을 이끌어온 빙속여제 이상화는 이번대회에서 3회연속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데요.
올림픽을 앞둔 각오를 이상화 선수가 자신의 목소리로 직접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KBS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입니다.
2006년 토리노부터 2018년 평창까지 네 번의 올림픽, 이제 그 마지막을 시작하려합니다.
두 번의 금메달을 딴 운이 좋은 선수지만 여기까지 오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부상과 부진속에 이상화는 끝났다는 비아냥도 많았지만 오로지 평창만을 바라보며 이겨냈습니다.
크리스마스도 새해 첫 날도 스케이트화를 신었고, 남들이 모를 눈물도 무수히 많이 흘렸습니다.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서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원하는 기록이 나오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0.01%의 후회도 남기지 않기 위해 저는 최선을 다할겁니다.
끝까지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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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속여제 이상화 “0.01% 후회도 없이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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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09 06:43:16
- 수정2018-02-09 07: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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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을 이끌어온 빙속여제 이상화는 이번대회에서 3회연속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데요.
올림픽을 앞둔 각오를 이상화 선수가 자신의 목소리로 직접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KBS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입니다.
2006년 토리노부터 2018년 평창까지 네 번의 올림픽, 이제 그 마지막을 시작하려합니다.
두 번의 금메달을 딴 운이 좋은 선수지만 여기까지 오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부상과 부진속에 이상화는 끝났다는 비아냥도 많았지만 오로지 평창만을 바라보며 이겨냈습니다.
크리스마스도 새해 첫 날도 스케이트화를 신었고, 남들이 모를 눈물도 무수히 많이 흘렸습니다.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서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원하는 기록이 나오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0.01%의 후회도 남기지 않기 위해 저는 최선을 다할겁니다.
끝까지 응원해주세요.
지금까지 KBS 뉴스 이상화였습니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을 이끌어온 빙속여제 이상화는 이번대회에서 3회연속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데요.
올림픽을 앞둔 각오를 이상화 선수가 자신의 목소리로 직접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KBS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입니다.
2006년 토리노부터 2018년 평창까지 네 번의 올림픽, 이제 그 마지막을 시작하려합니다.
두 번의 금메달을 딴 운이 좋은 선수지만 여기까지 오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부상과 부진속에 이상화는 끝났다는 비아냥도 많았지만 오로지 평창만을 바라보며 이겨냈습니다.
크리스마스도 새해 첫 날도 스케이트화를 신었고, 남들이 모를 눈물도 무수히 많이 흘렸습니다.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서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원하는 기록이 나오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0.01%의 후회도 남기지 않기 위해 저는 최선을 다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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