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천길 낭떠러지 벼랑길도 내 길처럼”

입력 2018.02.09 (06:48) 수정 2018.02.09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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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그 어떤 극한의 조건과 장소에 상관없이 자전거 두 바퀴만으로 까마득한 벼랑길과 울퉁불퉁 험준한 산악 지형을 넘나들며, 대담한 균형 감각과 정교한 주행 기술을 자랑하는 자전거 챔피언의 여정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험준한 바위 동굴과 천 길 낭떠러지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벼랑길을 따라 아찔한 자전거 주행을 펼치는 남자!

뒤이어 멀쩡한 통행로 대신 협곡을 잇는 거대한 아치 다리 난간에 올라가 고도의 균형 감각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장소와 지형지물을 가리지 않고 예사롭지 않은 묘기를 구사하는 그는 이탈리아 출신의 트라이얼 바이크 챔피언 '비토리오 브루몬티' 선순데요.

지난달, 스페인 동부 해안의 휴양도시 '칼페'를 찾아 특유의 스릴 넘치는 자전거 액션에 도전했습니다.

해변과 도시 전체가 굽어 보이는 기암절벽 끝에서 자전거와 한몸이 된 듯한 고난도 묘기를 과감하게 선보인 자전거 챔피언!

처음부터 끝까지지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만드는 아찔한 모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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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천길 낭떠러지 벼랑길도 내 길처럼”
    • 입력 2018-02-09 06:51:26
    • 수정2018-02-09 07:09:51
    뉴스광장 1부
[앵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그 어떤 극한의 조건과 장소에 상관없이 자전거 두 바퀴만으로 까마득한 벼랑길과 울퉁불퉁 험준한 산악 지형을 넘나들며, 대담한 균형 감각과 정교한 주행 기술을 자랑하는 자전거 챔피언의 여정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험준한 바위 동굴과 천 길 낭떠러지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벼랑길을 따라 아찔한 자전거 주행을 펼치는 남자!

뒤이어 멀쩡한 통행로 대신 협곡을 잇는 거대한 아치 다리 난간에 올라가 고도의 균형 감각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장소와 지형지물을 가리지 않고 예사롭지 않은 묘기를 구사하는 그는 이탈리아 출신의 트라이얼 바이크 챔피언 '비토리오 브루몬티' 선순데요.

지난달, 스페인 동부 해안의 휴양도시 '칼페'를 찾아 특유의 스릴 넘치는 자전거 액션에 도전했습니다.

해변과 도시 전체가 굽어 보이는 기암절벽 끝에서 자전거와 한몸이 된 듯한 고난도 묘기를 과감하게 선보인 자전거 챔피언!

처음부터 끝까지지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만드는 아찔한 모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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