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곽현화 ‘노출 공방’ 영화감독 무죄 판결
입력 2018.02.09 (07:35)
수정 2018.02.0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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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노출 장면을 둘러싼 방송인 곽현화 씨와 이수성 감독의 분쟁이 마침표를 찍게 됐습니다.
두 사람은 2012년 개봉한 영화 '전망좋은 집'의 배우와 감독으로, 앞서 곽현화 씨는 자신의 상반신 노출이 담긴 장면을 감독이 무단으로 배포됐다며 성폭력처벌상 카메라 이용촬영 등의 혐의로 이 감독을 고소했습니다.
이후 약 4년의 공방 끝에 어제 대법원의 최종 판결이 내려진 건데요,
대법원은 이 감독의 혐의를 무죄로 본 원심을 받아들여 최종 무죄 판결을 선고했습니다.
이수성 감독은 공식입장을 내고,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이미 훼손된 명예는 어떻게 회복해야 하냐며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2년 개봉한 영화 '전망좋은 집'의 배우와 감독으로, 앞서 곽현화 씨는 자신의 상반신 노출이 담긴 장면을 감독이 무단으로 배포됐다며 성폭력처벌상 카메라 이용촬영 등의 혐의로 이 감독을 고소했습니다.
이후 약 4년의 공방 끝에 어제 대법원의 최종 판결이 내려진 건데요,
대법원은 이 감독의 혐의를 무죄로 본 원심을 받아들여 최종 무죄 판결을 선고했습니다.
이수성 감독은 공식입장을 내고,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이미 훼손된 명예는 어떻게 회복해야 하냐며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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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곽현화 ‘노출 공방’ 영화감독 무죄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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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09 07:38:08
- 수정2018-02-09 07:46:54
영화 속 노출 장면을 둘러싼 방송인 곽현화 씨와 이수성 감독의 분쟁이 마침표를 찍게 됐습니다.
두 사람은 2012년 개봉한 영화 '전망좋은 집'의 배우와 감독으로, 앞서 곽현화 씨는 자신의 상반신 노출이 담긴 장면을 감독이 무단으로 배포됐다며 성폭력처벌상 카메라 이용촬영 등의 혐의로 이 감독을 고소했습니다.
이후 약 4년의 공방 끝에 어제 대법원의 최종 판결이 내려진 건데요,
대법원은 이 감독의 혐의를 무죄로 본 원심을 받아들여 최종 무죄 판결을 선고했습니다.
이수성 감독은 공식입장을 내고,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이미 훼손된 명예는 어떻게 회복해야 하냐며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2년 개봉한 영화 '전망좋은 집'의 배우와 감독으로, 앞서 곽현화 씨는 자신의 상반신 노출이 담긴 장면을 감독이 무단으로 배포됐다며 성폭력처벌상 카메라 이용촬영 등의 혐의로 이 감독을 고소했습니다.
이후 약 4년의 공방 끝에 어제 대법원의 최종 판결이 내려진 건데요,
대법원은 이 감독의 혐의를 무죄로 본 원심을 받아들여 최종 무죄 판결을 선고했습니다.
이수성 감독은 공식입장을 내고,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이미 훼손된 명예는 어떻게 회복해야 하냐며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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