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흙더미 속 너구리 구출 작전
입력 2018.02.10 (07:31)
수정 2018.02.1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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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이오와 주의 한 집터 공사장입니다.
조심스럽게 삽으로 흙을 파내는 인부들!
자세히 보니 흙더미 속에 갇혀 버둥거리는 미국 너구리 '라쿤'도 눈에 띕니다.
인부들이 굴착작업을 하면서 쌓아둔 흙과 나뭇가지를 치우려던 찰나, 몰래 이 안에서 터를 잡고 살던 라쿤을 발견한 건데요.
하지만 토실토실해진 몸 때문에 잽싸게 달아나지 못하고 흙더미 속에 몸이 껴버렸습니다.
도움의 손길을 강하게 거부하는 라쿤과 한참을 씨름한 끝에 겨우 녀석을 구조해낸 공사장 인부들!
이 맘씨 좋은 사람들 덕분에 위험에서 벗어났다는 사실을 라쿤이 좀 알아주면 좋겠네요.
조심스럽게 삽으로 흙을 파내는 인부들!
자세히 보니 흙더미 속에 갇혀 버둥거리는 미국 너구리 '라쿤'도 눈에 띕니다.
인부들이 굴착작업을 하면서 쌓아둔 흙과 나뭇가지를 치우려던 찰나, 몰래 이 안에서 터를 잡고 살던 라쿤을 발견한 건데요.
하지만 토실토실해진 몸 때문에 잽싸게 달아나지 못하고 흙더미 속에 몸이 껴버렸습니다.
도움의 손길을 강하게 거부하는 라쿤과 한참을 씨름한 끝에 겨우 녀석을 구조해낸 공사장 인부들!
이 맘씨 좋은 사람들 덕분에 위험에서 벗어났다는 사실을 라쿤이 좀 알아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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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창] 흙더미 속 너구리 구출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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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10 07:41:19
- 수정2018-02-10 07:47:31
미국 아이오와 주의 한 집터 공사장입니다.
조심스럽게 삽으로 흙을 파내는 인부들!
자세히 보니 흙더미 속에 갇혀 버둥거리는 미국 너구리 '라쿤'도 눈에 띕니다.
인부들이 굴착작업을 하면서 쌓아둔 흙과 나뭇가지를 치우려던 찰나, 몰래 이 안에서 터를 잡고 살던 라쿤을 발견한 건데요.
하지만 토실토실해진 몸 때문에 잽싸게 달아나지 못하고 흙더미 속에 몸이 껴버렸습니다.
도움의 손길을 강하게 거부하는 라쿤과 한참을 씨름한 끝에 겨우 녀석을 구조해낸 공사장 인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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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토실토실해진 몸 때문에 잽싸게 달아나지 못하고 흙더미 속에 몸이 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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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맘씨 좋은 사람들 덕분에 위험에서 벗어났다는 사실을 라쿤이 좀 알아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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