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호남 등 곳곳 눈…내일 낮부터 추위 풀려

입력 2018.02.12 (12:46) 수정 2018.02.12 (12: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따뜻한 옷 입고 출근하셨나요?

일부 중부 내륙과 전북, 경북 내륙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도 영하 10도 안팎으로 뚝 떨어졌는데요.

내일 오전까지 기온이 낮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낮부터는 서울의 기온 4도 등 평년 수준을 회복하면서 날이 풀리겠고, 이번 설 연휴에도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충남과 호남 지역으로 대설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 지역 외에도 충북과 영남 서부 내륙은 오후부터 밤사이 경기 남부는 밤에 눈이 오겠는데요.

제주 산간으로는 최고 20 충남과 호남, 제주도는 2~7, 충북과 영남 서부 내륙은 1~3, 그 밖의 지역은 1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대부분 해상으로 풍랑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물결이 최고 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눈은 내일 새벽에 그치기만 경기 동부와 강원도는 모레 오전에도 눈이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청·호남 등 곳곳 눈…내일 낮부터 추위 풀려
    • 입력 2018-02-12 12:48:41
    • 수정2018-02-12 12:50:55
    뉴스 12
따뜻한 옷 입고 출근하셨나요?

일부 중부 내륙과 전북, 경북 내륙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도 영하 10도 안팎으로 뚝 떨어졌는데요.

내일 오전까지 기온이 낮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낮부터는 서울의 기온 4도 등 평년 수준을 회복하면서 날이 풀리겠고, 이번 설 연휴에도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충남과 호남 지역으로 대설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 지역 외에도 충북과 영남 서부 내륙은 오후부터 밤사이 경기 남부는 밤에 눈이 오겠는데요.

제주 산간으로는 최고 20 충남과 호남, 제주도는 2~7, 충북과 영남 서부 내륙은 1~3, 그 밖의 지역은 1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대부분 해상으로 풍랑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물결이 최고 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눈은 내일 새벽에 그치기만 경기 동부와 강원도는 모레 오전에도 눈이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