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변칙 증여 TF’ 6월까지 연장 운영

입력 2018.02.12 (17:06) 수정 2018.02.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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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과 자산가들의 부동산 변칙 상속과 증여를 잡아내기 위한 국세청의 태스크포스가 오는 6월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국세청은 최근 부동산 가격이 급등한 지역의 거래 내역을 모두 분석하고 있으며 다음 달 추가 세무 조사 대상을 선정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국세청은 지난해 8월 이후 부동산 거래와 관련해 모두 천375명을 대상으로 기획 세무조사를 벌였고 이 가운데 779명은 이미 세금을 추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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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변칙 증여 TF’ 6월까지 연장 운영
    • 입력 2018-02-12 17:11:58
    • 수정2018-02-12 17: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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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과 자산가들의 부동산 변칙 상속과 증여를 잡아내기 위한 국세청의 태스크포스가 오는 6월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국세청은 최근 부동산 가격이 급등한 지역의 거래 내역을 모두 분석하고 있으며 다음 달 추가 세무 조사 대상을 선정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국세청은 지난해 8월 이후 부동산 거래와 관련해 모두 천375명을 대상으로 기획 세무조사를 벌였고 이 가운데 779명은 이미 세금을 추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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