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8.02.13 (06:58) 수정 2018.02.1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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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원하면 대화”…“대화 시기 北에 달려”

대북 강경파로 꼽히는 펜스 미국 부통령이 북한에 대해 최대 압박 전략을 지속하겠지만 북한이 대화를 원하면 대화를 하겠다고 말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도 북한은 대화를 위해 무엇을 해야할 지를 알고 있다며 대화할 때를 결정하는 것은 북한에 달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스 비자금 120억 원 외 더 있었다”

이명박 전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혹이 제기된 다스가 기존에 알려진 120억 원의 비자금 외에 상당한 규모의 추가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강원 산불 사흘째…축구장 50개 면적 태워

강원도 삼척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계속되면서 축구장 50개 면적의 임야를 태운 채 진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국정농단 최순실 1심 선고…쟁점은?

국정농단 사건의 주역인 최순실 씨에 대해 오늘 1심 선고가 내려집니다. 검찰이 징역 25년을 구형한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부정 청탁을 둘러싼 뇌물수수 혐의가 핵심 쟁점입니다.

쇼트트랙 최민정, 오늘 500m 금 사냥

쇼트트랙 최민정이 오늘 여자 500미터에서 4관왕을 향한 첫 시동을 겁니다. 막판 스퍼트로 스피드를 끌어올리는 특별 훈련을 통해 준비를 마쳤습니다.

곳곳 건조특보 계속…낮부터 추위 풀려

수도권과 강원 영남 지방에 건조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에는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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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13 07: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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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원하면 대화”…“대화 시기 北에 달려”

대북 강경파로 꼽히는 펜스 미국 부통령이 북한에 대해 최대 압박 전략을 지속하겠지만 북한이 대화를 원하면 대화를 하겠다고 말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도 북한은 대화를 위해 무엇을 해야할 지를 알고 있다며 대화할 때를 결정하는 것은 북한에 달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스 비자금 120억 원 외 더 있었다”

이명박 전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혹이 제기된 다스가 기존에 알려진 120억 원의 비자금 외에 상당한 규모의 추가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강원 산불 사흘째…축구장 50개 면적 태워

강원도 삼척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계속되면서 축구장 50개 면적의 임야를 태운 채 진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국정농단 최순실 1심 선고…쟁점은?

국정농단 사건의 주역인 최순실 씨에 대해 오늘 1심 선고가 내려집니다. 검찰이 징역 25년을 구형한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부정 청탁을 둘러싼 뇌물수수 혐의가 핵심 쟁점입니다.

쇼트트랙 최민정, 오늘 500m 금 사냥

쇼트트랙 최민정이 오늘 여자 500미터에서 4관왕을 향한 첫 시동을 겁니다. 막판 스퍼트로 스피드를 끌어올리는 특별 훈련을 통해 준비를 마쳤습니다.

곳곳 건조특보 계속…낮부터 추위 풀려

수도권과 강원 영남 지방에 건조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에는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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