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타’ 日 하뉴, 첫 훈련에 구름 관중
입력 2018.02.13 (07:21)
수정 2018.02.1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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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자 피겨 사상 66년만에 올림픽 2회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일본의 하뉴가 첫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부상에서 완벽하게 회복되지 않은 탓인지,점프는 한번만 뛰고 가벼운 훈련만을 소화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의 피겨 영웅 하뉴가 발목 부상이후 3개월만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일본 방송등 전세계 주요 언론들은 하뉴의 모습을 담기위한 취재 경쟁을 이어갑니다.
연습한지 15분이 지나서야 첫 점프 트리플 악셀을 구사한뒤,예정된 시간보다 30분 일찍 훈련을 마쳤습니다.
하뉴는 인터뷰 요청을 거절하고,자리를 떠났습니다.
[하뉴 : "(한국의 미디어인데,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소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하뉴는 미국의 딕 버튼이후 66년만에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하뉴를 보기 위해 구름 관중이 몰려들고 연기가 끝난 뒤엔 인형 등 선물이 쏟아질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객관적인 실력과 경험에서 경쟁자들을 앞선다는 평가지만,부상이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필립 허쉬/아이스네트워크 기자 : "건강하다면 하뉴가 이길 겁니다. 그는 환상적인 스케이터고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선 최고의 프리스케이팅을 보여줬습니다."]
하뉴는 쇼트프로그램이 열리는 16일에 맞춰 몸상태를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하뉴가 출전하는 남자 싱글은 일찌감치 입장권이 매진되었을 정도로 평창 올림픽 최고 인기 종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남자 피겨 사상 66년만에 올림픽 2회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일본의 하뉴가 첫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부상에서 완벽하게 회복되지 않은 탓인지,점프는 한번만 뛰고 가벼운 훈련만을 소화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의 피겨 영웅 하뉴가 발목 부상이후 3개월만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일본 방송등 전세계 주요 언론들은 하뉴의 모습을 담기위한 취재 경쟁을 이어갑니다.
연습한지 15분이 지나서야 첫 점프 트리플 악셀을 구사한뒤,예정된 시간보다 30분 일찍 훈련을 마쳤습니다.
하뉴는 인터뷰 요청을 거절하고,자리를 떠났습니다.
[하뉴 : "(한국의 미디어인데,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소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하뉴는 미국의 딕 버튼이후 66년만에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하뉴를 보기 위해 구름 관중이 몰려들고 연기가 끝난 뒤엔 인형 등 선물이 쏟아질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객관적인 실력과 경험에서 경쟁자들을 앞선다는 평가지만,부상이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필립 허쉬/아이스네트워크 기자 : "건강하다면 하뉴가 이길 겁니다. 그는 환상적인 스케이터고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선 최고의 프리스케이팅을 보여줬습니다."]
하뉴는 쇼트프로그램이 열리는 16일에 맞춰 몸상태를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하뉴가 출전하는 남자 싱글은 일찌감치 입장권이 매진되었을 정도로 평창 올림픽 최고 인기 종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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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겨스타’ 日 하뉴, 첫 훈련에 구름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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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13 07:40:10
- 수정2018-02-13 07:42:27
[앵커]
남자 피겨 사상 66년만에 올림픽 2회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일본의 하뉴가 첫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부상에서 완벽하게 회복되지 않은 탓인지,점프는 한번만 뛰고 가벼운 훈련만을 소화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의 피겨 영웅 하뉴가 발목 부상이후 3개월만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일본 방송등 전세계 주요 언론들은 하뉴의 모습을 담기위한 취재 경쟁을 이어갑니다.
연습한지 15분이 지나서야 첫 점프 트리플 악셀을 구사한뒤,예정된 시간보다 30분 일찍 훈련을 마쳤습니다.
하뉴는 인터뷰 요청을 거절하고,자리를 떠났습니다.
[하뉴 : "(한국의 미디어인데,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소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하뉴는 미국의 딕 버튼이후 66년만에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하뉴를 보기 위해 구름 관중이 몰려들고 연기가 끝난 뒤엔 인형 등 선물이 쏟아질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객관적인 실력과 경험에서 경쟁자들을 앞선다는 평가지만,부상이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필립 허쉬/아이스네트워크 기자 : "건강하다면 하뉴가 이길 겁니다. 그는 환상적인 스케이터고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선 최고의 프리스케이팅을 보여줬습니다."]
하뉴는 쇼트프로그램이 열리는 16일에 맞춰 몸상태를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하뉴가 출전하는 남자 싱글은 일찌감치 입장권이 매진되었을 정도로 평창 올림픽 최고 인기 종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남자 피겨 사상 66년만에 올림픽 2회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일본의 하뉴가 첫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부상에서 완벽하게 회복되지 않은 탓인지,점프는 한번만 뛰고 가벼운 훈련만을 소화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의 피겨 영웅 하뉴가 발목 부상이후 3개월만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일본 방송등 전세계 주요 언론들은 하뉴의 모습을 담기위한 취재 경쟁을 이어갑니다.
연습한지 15분이 지나서야 첫 점프 트리플 악셀을 구사한뒤,예정된 시간보다 30분 일찍 훈련을 마쳤습니다.
하뉴는 인터뷰 요청을 거절하고,자리를 떠났습니다.
[하뉴 : "(한국의 미디어인데,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소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하뉴는 미국의 딕 버튼이후 66년만에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하뉴를 보기 위해 구름 관중이 몰려들고 연기가 끝난 뒤엔 인형 등 선물이 쏟아질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객관적인 실력과 경험에서 경쟁자들을 앞선다는 평가지만,부상이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필립 허쉬/아이스네트워크 기자 : "건강하다면 하뉴가 이길 겁니다. 그는 환상적인 스케이터고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선 최고의 프리스케이팅을 보여줬습니다."]
하뉴는 쇼트프로그램이 열리는 16일에 맞춰 몸상태를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하뉴가 출전하는 남자 싱글은 일찌감치 입장권이 매진되었을 정도로 평창 올림픽 최고 인기 종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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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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