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 4년 만에 국내 무대

입력 2018.02.13 (07:36) 수정 2018.02.1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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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국계 2세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이 오늘 저녁 국내 무대에 오릅니다.

사라 장은 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을 맞아 열리는 '사라 장과 17인의 비르투오지' 공연을 맡아 4년 만에 국내 관객을 만납니다.

여기서 '비르투오지'는 실력이 뛰어난 연주자를 의미하는데요,

공연에는 사라 장 외에도 젊은 클래식 연주자 17명이 함께합니다.

어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사라 장은 1990년도부터 꾸준히 예술의전당에서 연주를 해왔지만 이번엔 오케스트라 협연이 아닌 개성 있는 솔로 연주자들과 함께 하게 돼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고 공연 전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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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 4년 만에 국내 무대
    • 입력 2018-02-13 08:05:21
    • 수정2018-02-14 07: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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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국계 2세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이 오늘 저녁 국내 무대에 오릅니다.

사라 장은 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을 맞아 열리는 '사라 장과 17인의 비르투오지' 공연을 맡아 4년 만에 국내 관객을 만납니다.

여기서 '비르투오지'는 실력이 뛰어난 연주자를 의미하는데요,

공연에는 사라 장 외에도 젊은 클래식 연주자 17명이 함께합니다.

어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사라 장은 1990년도부터 꾸준히 예술의전당에서 연주를 해왔지만 이번엔 오케스트라 협연이 아닌 개성 있는 솔로 연주자들과 함께 하게 돼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고 공연 전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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