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위에서 즐기는 배구 ‘스노우 발리볼’ 첫 시범경기

입력 2018.02.14 (21:37) 수정 2018.02.1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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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위에서 펼치는 이색 배구 경기인 '스노우 발리볼'이 평창올림픽을 맞아 처음으로 국내에 소개됐습니다.

국제배구연맹은 오늘 오후 강원도 평창에서 김연경 등 배구 스타들이 참여한 가운데 '스노우 발리볼' 시범경기를 열었습니다.

국제배구연맹은 앞으로 '스노우 발리볼'의 경기규칙과 규정 등을 검토해 2020 유스올림픽에 시범 종목 지정을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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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위에서 즐기는 배구 ‘스노우 발리볼’ 첫 시범경기
    • 입력 2018-02-14 21:43:19
    • 수정2018-02-14 21: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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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위에서 펼치는 이색 배구 경기인 '스노우 발리볼'이 평창올림픽을 맞아 처음으로 국내에 소개됐습니다.

국제배구연맹은 오늘 오후 강원도 평창에서 김연경 등 배구 스타들이 참여한 가운데 '스노우 발리볼' 시범경기를 열었습니다.

국제배구연맹은 앞으로 '스노우 발리볼'의 경기규칙과 규정 등을 검토해 2020 유스올림픽에 시범 종목 지정을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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