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 여성 강제추행 혐의’ 부장검사 구속
입력 2018.02.16 (06:03)
수정 2018.02.16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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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소속 김모 부장검사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엄철 당직 판사는 "증거인멸과 도망의 염려가 있어 구속 영장을 발부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내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조사단은 지난 12일 김 부장검사를 긴급체포해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김 부장검사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포기한 채 법원의 결정을 기다렸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엄철 당직 판사는 "증거인멸과 도망의 염려가 있어 구속 영장을 발부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내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조사단은 지난 12일 김 부장검사를 긴급체포해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김 부장검사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포기한 채 법원의 결정을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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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하 여성 강제추행 혐의’ 부장검사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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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16 06:06:00
- 수정2018-02-16 06:16:36
부하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소속 김모 부장검사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엄철 당직 판사는 "증거인멸과 도망의 염려가 있어 구속 영장을 발부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내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조사단은 지난 12일 김 부장검사를 긴급체포해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김 부장검사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포기한 채 법원의 결정을 기다렸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엄철 당직 판사는 "증거인멸과 도망의 염려가 있어 구속 영장을 발부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내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조사단은 지난 12일 김 부장검사를 긴급체포해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김 부장검사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포기한 채 법원의 결정을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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