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개띠’해 연휴…즐길 거리 풍성
입력 2018.02.17 (07:19)
수정 2018.02.1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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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풍요와 활기를 상징하는 황금 개띠해 설 연휴를 맞아 황금 개와 관련한 즐길 거리가 참 많습니다.
특히 개띠인 분들한테는 깜짝 선물도 있다고 하니 가족들과 함께 외출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변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황금 개띠해 설 연휴 맞이 첫 사진은 고운 한복을 입은 황금개 인형 탈과 함께 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신 난 아이들은 두 손을 모으고 공손히 새해 인사를 건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황금색 메모지에 적힌 올해 소원은 나뭇가지에서 결실을 기다립니다.
[이재권/서울시 관악구 : "두루두루 편안하고 또 가족들끼리 마음 안 상하고 잘 살기를..."]
나무판 위 한지를 두드리자 복스러운 강아지가 찍혀나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신기한 듯 판화를 찍어봅니다.
가판대 앞에서 신분증을 꺼내 드는 관람객.
["58년생(개띠)! 어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개띠 관람객에게만 주는 깜짝 복주머니 선물, 올해는 좋은 일이 더 많이 생기길 빌어봅니다.
[서성혜/경남 김해시(개띠 관람객) : "가족들 건강이 최고인 것 같고요. 작은 애가 대학 입학하는데 대학생활 잘했으면 좋겠고..."]
차분히 연휴를 보낼 수 있는 미술관에서도 개띠 관람객에게 무료 초대권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연휴 동안 고궁과 국립현대미술관이 무료 개방되는 가운데 전국에서 다채로운 전통행사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KBS 뉴스 변진석입니다.
풍요와 활기를 상징하는 황금 개띠해 설 연휴를 맞아 황금 개와 관련한 즐길 거리가 참 많습니다.
특히 개띠인 분들한테는 깜짝 선물도 있다고 하니 가족들과 함께 외출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변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황금 개띠해 설 연휴 맞이 첫 사진은 고운 한복을 입은 황금개 인형 탈과 함께 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신 난 아이들은 두 손을 모으고 공손히 새해 인사를 건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황금색 메모지에 적힌 올해 소원은 나뭇가지에서 결실을 기다립니다.
[이재권/서울시 관악구 : "두루두루 편안하고 또 가족들끼리 마음 안 상하고 잘 살기를..."]
나무판 위 한지를 두드리자 복스러운 강아지가 찍혀나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신기한 듯 판화를 찍어봅니다.
가판대 앞에서 신분증을 꺼내 드는 관람객.
["58년생(개띠)! 어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개띠 관람객에게만 주는 깜짝 복주머니 선물, 올해는 좋은 일이 더 많이 생기길 빌어봅니다.
[서성혜/경남 김해시(개띠 관람객) : "가족들 건강이 최고인 것 같고요. 작은 애가 대학 입학하는데 대학생활 잘했으면 좋겠고..."]
차분히 연휴를 보낼 수 있는 미술관에서도 개띠 관람객에게 무료 초대권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연휴 동안 고궁과 국립현대미술관이 무료 개방되는 가운데 전국에서 다채로운 전통행사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KBS 뉴스 변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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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2-17 08:37:54
[앵커]
풍요와 활기를 상징하는 황금 개띠해 설 연휴를 맞아 황금 개와 관련한 즐길 거리가 참 많습니다.
특히 개띠인 분들한테는 깜짝 선물도 있다고 하니 가족들과 함께 외출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변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황금 개띠해 설 연휴 맞이 첫 사진은 고운 한복을 입은 황금개 인형 탈과 함께 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신 난 아이들은 두 손을 모으고 공손히 새해 인사를 건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황금색 메모지에 적힌 올해 소원은 나뭇가지에서 결실을 기다립니다.
[이재권/서울시 관악구 : "두루두루 편안하고 또 가족들끼리 마음 안 상하고 잘 살기를..."]
나무판 위 한지를 두드리자 복스러운 강아지가 찍혀나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신기한 듯 판화를 찍어봅니다.
가판대 앞에서 신분증을 꺼내 드는 관람객.
["58년생(개띠)! 어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개띠 관람객에게만 주는 깜짝 복주머니 선물, 올해는 좋은 일이 더 많이 생기길 빌어봅니다.
[서성혜/경남 김해시(개띠 관람객) : "가족들 건강이 최고인 것 같고요. 작은 애가 대학 입학하는데 대학생활 잘했으면 좋겠고..."]
차분히 연휴를 보낼 수 있는 미술관에서도 개띠 관람객에게 무료 초대권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연휴 동안 고궁과 국립현대미술관이 무료 개방되는 가운데 전국에서 다채로운 전통행사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KBS 뉴스 변진석입니다.
풍요와 활기를 상징하는 황금 개띠해 설 연휴를 맞아 황금 개와 관련한 즐길 거리가 참 많습니다.
특히 개띠인 분들한테는 깜짝 선물도 있다고 하니 가족들과 함께 외출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변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황금 개띠해 설 연휴 맞이 첫 사진은 고운 한복을 입은 황금개 인형 탈과 함께 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신 난 아이들은 두 손을 모으고 공손히 새해 인사를 건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황금색 메모지에 적힌 올해 소원은 나뭇가지에서 결실을 기다립니다.
[이재권/서울시 관악구 : "두루두루 편안하고 또 가족들끼리 마음 안 상하고 잘 살기를..."]
나무판 위 한지를 두드리자 복스러운 강아지가 찍혀나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신기한 듯 판화를 찍어봅니다.
가판대 앞에서 신분증을 꺼내 드는 관람객.
["58년생(개띠)! 어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개띠 관람객에게만 주는 깜짝 복주머니 선물, 올해는 좋은 일이 더 많이 생기길 빌어봅니다.
[서성혜/경남 김해시(개띠 관람객) : "가족들 건강이 최고인 것 같고요. 작은 애가 대학 입학하는데 대학생활 잘했으면 좋겠고..."]
차분히 연휴를 보낼 수 있는 미술관에서도 개띠 관람객에게 무료 초대권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연휴 동안 고궁과 국립현대미술관이 무료 개방되는 가운데 전국에서 다채로운 전통행사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KBS 뉴스 변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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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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