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객 실수로 불”…전남 구례 산불 진화
입력 2018.02.17 (09:34)
수정 2018.02.1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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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 야산에서 성묘객의 실수로 일어난 산불이 조금 전인 오전 9시 진화됐다고 전남 소방본부가 밝혔습니다.
이번 산불은 어제 오후 3시쯤 구례군 한 마을 인근에서 시작된 뒤 진화됐다가 밤 9시 반쯤 잔불에서 또다시 불이 붙었습니다.
경찰은 성묘 과정에서 촛불이 넘어져 불이 붙었다고 신고한 사람을 실화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은 어제 오후 3시쯤 구례군 한 마을 인근에서 시작된 뒤 진화됐다가 밤 9시 반쯤 잔불에서 또다시 불이 붙었습니다.
경찰은 성묘 과정에서 촛불이 넘어져 불이 붙었다고 신고한 사람을 실화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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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묘객 실수로 불”…전남 구례 산불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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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17 09:35:41
- 수정2018-02-17 09:50:34
전남 구례 야산에서 성묘객의 실수로 일어난 산불이 조금 전인 오전 9시 진화됐다고 전남 소방본부가 밝혔습니다.
이번 산불은 어제 오후 3시쯤 구례군 한 마을 인근에서 시작된 뒤 진화됐다가 밤 9시 반쯤 잔불에서 또다시 불이 붙었습니다.
경찰은 성묘 과정에서 촛불이 넘어져 불이 붙었다고 신고한 사람을 실화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은 어제 오후 3시쯤 구례군 한 마을 인근에서 시작된 뒤 진화됐다가 밤 9시 반쯤 잔불에서 또다시 불이 붙었습니다.
경찰은 성묘 과정에서 촛불이 넘어져 불이 붙었다고 신고한 사람을 실화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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