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추위 풀려…건조 특보 확대·강화

입력 2018.02.18 (12:06) 수정 2018.02.1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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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연휴 마지막날입니다.

오늘 낮부터는 추위 풀리면서 활동하기 한결 수월하겠는데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5도로 어제보다 4도 가량 높겠습니다.

휴일을 맞아 야외활동하는 분들은 불씨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대기가 무척 건조해 작은 불씨가 대형 화재로 번지기 쉬운데요.

서울은 오늘 아침 건조 주의보에서 건조 경보로 한단계 격상되는 등 건조 특보는 더 확대, 강화되었습니다.

당분간은 별다른 비소식 없이 계속해서 맑은 하늘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화재 예방에 더욱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일상으로 돌아오는 내일은 큰 추위 없겠고,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 많이 지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이겠지만, 대기 정체로 밤에 농도가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5도, 강릉 6도, 광주 7도 등 어제보다 3-5도 정도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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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부터 추위 풀려…건조 특보 확대·강화
    • 입력 2018-02-18 12:08:32
    • 수정2018-02-18 12:09:27
    뉴스 12
어느덧 연휴 마지막날입니다.

오늘 낮부터는 추위 풀리면서 활동하기 한결 수월하겠는데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5도로 어제보다 4도 가량 높겠습니다.

휴일을 맞아 야외활동하는 분들은 불씨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대기가 무척 건조해 작은 불씨가 대형 화재로 번지기 쉬운데요.

서울은 오늘 아침 건조 주의보에서 건조 경보로 한단계 격상되는 등 건조 특보는 더 확대, 강화되었습니다.

당분간은 별다른 비소식 없이 계속해서 맑은 하늘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화재 예방에 더욱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일상으로 돌아오는 내일은 큰 추위 없겠고,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 많이 지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이겠지만, 대기 정체로 밤에 농도가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5도, 강릉 6도, 광주 7도 등 어제보다 3-5도 정도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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