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야외활동 좋아요’…대기는 계속 건조

입력 2018.02.18 (19:06) 수정 2018.02.1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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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추위가 누그러졌습니다.

내일은 '우수'절기 답게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는데요.

내일 아침 서울 영하 2도 낮기온 7도로 평년기온을 웃돌아 야외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날이 갈수록 대기는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서울과 강원 영동은 건조경보가 평창 등 대부분 지방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해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은 구름많겠고 제주도는 비또는 눈이 오는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도 등 오늘보다는 2~3도 가량 높겠습니다.

낮기온도 오늘보다 2~3도 가량 높겠는데요, 서울이 7도 부산 12도, 광주 11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를 주의해야겠습니다.

당분간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고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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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도 ‘야외활동 좋아요’…대기는 계속 건조
    • 입력 2018-02-18 19:09:11
    • 수정2018-02-18 19:17:21
    뉴스 7
설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추위가 누그러졌습니다.

내일은 '우수'절기 답게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는데요.

내일 아침 서울 영하 2도 낮기온 7도로 평년기온을 웃돌아 야외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날이 갈수록 대기는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서울과 강원 영동은 건조경보가 평창 등 대부분 지방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해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은 구름많겠고 제주도는 비또는 눈이 오는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도 등 오늘보다는 2~3도 가량 높겠습니다.

낮기온도 오늘보다 2~3도 가량 높겠는데요, 서울이 7도 부산 12도, 광주 11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를 주의해야겠습니다.

당분간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고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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