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에 울려퍼진 K-POP…‘하나된 열정’ 열기속으로
입력 2018.02.18 (21:17)
수정 2018.02.1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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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회 일정이 어느덧 중반에 이르면서 올림픽의 열기도 무르익고 있습니다.
이 열기를 달구는데 케이팝이 빠질 수 없겠죠,
그 흥겨운 현장들로 김영인 기자가 안내하겠습니다.
[리포트]
최민정 선수의 여자 쇼트트렉 준결승전.
5인조 록밴드 '장미여관'의 응원곡이 경기장 밖 응원 열기를 고조시킵니다.
외국인들도 노래와 춤을 따라하며 축제 분위기에 푹 빠집니다.
최민정의 결승 진출이 확정되는 순간, 공연장엔 환호성이 터집니다.
[로라/미국인 : "정말 굉장해요. 사람들과 어우러져 음악도 즐길 수 있고요. 막 껑충껑충 뛰었어요."]
결승전을 앞두고 치어리더와 응원단은 춤으로.
가수들은 노래로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세 번째 금메달이 확정되자 공연장은 더 큰 열광에 빠져듭니다.
K-POP 아이돌 그룹들의 화려한 무대는 그대로 금메달 축하 공연이 됩니다.
[허인순/경기도 의정부시 : "더 실감나고 좋은 것 같아요. 여기 보러 오길 잘한 것 같아요."]
[박나연/경기도 광명시 : "사람들과 같이 응원하니까 더 재밌고 약간 더 흥분되고 그러는 것 같아요."]
응원과 함께 하는 K-POP 콘서트는 오는 23일과 패럴림픽 기간인 다음 달 10일에도 강릉 올림픽파크 라이브 공연장에서 올림픽 열기를 달굽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대회 일정이 어느덧 중반에 이르면서 올림픽의 열기도 무르익고 있습니다.
이 열기를 달구는데 케이팝이 빠질 수 없겠죠,
그 흥겨운 현장들로 김영인 기자가 안내하겠습니다.
[리포트]
최민정 선수의 여자 쇼트트렉 준결승전.
5인조 록밴드 '장미여관'의 응원곡이 경기장 밖 응원 열기를 고조시킵니다.
외국인들도 노래와 춤을 따라하며 축제 분위기에 푹 빠집니다.
최민정의 결승 진출이 확정되는 순간, 공연장엔 환호성이 터집니다.
[로라/미국인 : "정말 굉장해요. 사람들과 어우러져 음악도 즐길 수 있고요. 막 껑충껑충 뛰었어요."]
결승전을 앞두고 치어리더와 응원단은 춤으로.
가수들은 노래로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세 번째 금메달이 확정되자 공연장은 더 큰 열광에 빠져듭니다.
K-POP 아이돌 그룹들의 화려한 무대는 그대로 금메달 축하 공연이 됩니다.
[허인순/경기도 의정부시 : "더 실감나고 좋은 것 같아요. 여기 보러 오길 잘한 것 같아요."]
[박나연/경기도 광명시 : "사람들과 같이 응원하니까 더 재밌고 약간 더 흥분되고 그러는 것 같아요."]
응원과 함께 하는 K-POP 콘서트는 오는 23일과 패럴림픽 기간인 다음 달 10일에도 강릉 올림픽파크 라이브 공연장에서 올림픽 열기를 달굽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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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에 울려퍼진 K-POP…‘하나된 열정’ 열기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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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18 21:24:50
- 수정2018-02-18 22:09:02
[앵커]
대회 일정이 어느덧 중반에 이르면서 올림픽의 열기도 무르익고 있습니다.
이 열기를 달구는데 케이팝이 빠질 수 없겠죠,
그 흥겨운 현장들로 김영인 기자가 안내하겠습니다.
[리포트]
최민정 선수의 여자 쇼트트렉 준결승전.
5인조 록밴드 '장미여관'의 응원곡이 경기장 밖 응원 열기를 고조시킵니다.
외국인들도 노래와 춤을 따라하며 축제 분위기에 푹 빠집니다.
최민정의 결승 진출이 확정되는 순간, 공연장엔 환호성이 터집니다.
[로라/미국인 : "정말 굉장해요. 사람들과 어우러져 음악도 즐길 수 있고요. 막 껑충껑충 뛰었어요."]
결승전을 앞두고 치어리더와 응원단은 춤으로.
가수들은 노래로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세 번째 금메달이 확정되자 공연장은 더 큰 열광에 빠져듭니다.
K-POP 아이돌 그룹들의 화려한 무대는 그대로 금메달 축하 공연이 됩니다.
[허인순/경기도 의정부시 : "더 실감나고 좋은 것 같아요. 여기 보러 오길 잘한 것 같아요."]
[박나연/경기도 광명시 : "사람들과 같이 응원하니까 더 재밌고 약간 더 흥분되고 그러는 것 같아요."]
응원과 함께 하는 K-POP 콘서트는 오는 23일과 패럴림픽 기간인 다음 달 10일에도 강릉 올림픽파크 라이브 공연장에서 올림픽 열기를 달굽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대회 일정이 어느덧 중반에 이르면서 올림픽의 열기도 무르익고 있습니다.
이 열기를 달구는데 케이팝이 빠질 수 없겠죠,
그 흥겨운 현장들로 김영인 기자가 안내하겠습니다.
[리포트]
최민정 선수의 여자 쇼트트렉 준결승전.
5인조 록밴드 '장미여관'의 응원곡이 경기장 밖 응원 열기를 고조시킵니다.
외국인들도 노래와 춤을 따라하며 축제 분위기에 푹 빠집니다.
최민정의 결승 진출이 확정되는 순간, 공연장엔 환호성이 터집니다.
[로라/미국인 : "정말 굉장해요. 사람들과 어우러져 음악도 즐길 수 있고요. 막 껑충껑충 뛰었어요."]
결승전을 앞두고 치어리더와 응원단은 춤으로.
가수들은 노래로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세 번째 금메달이 확정되자 공연장은 더 큰 열광에 빠져듭니다.
K-POP 아이돌 그룹들의 화려한 무대는 그대로 금메달 축하 공연이 됩니다.
[허인순/경기도 의정부시 : "더 실감나고 좋은 것 같아요. 여기 보러 오길 잘한 것 같아요."]
[박나연/경기도 광명시 : "사람들과 같이 응원하니까 더 재밌고 약간 더 흥분되고 그러는 것 같아요."]
응원과 함께 하는 K-POP 콘서트는 오는 23일과 패럴림픽 기간인 다음 달 10일에도 강릉 올림픽파크 라이브 공연장에서 올림픽 열기를 달굽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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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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