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끝내 울어버린 이상화…고다이라와 포옹
입력 2018.02.1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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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500m에 출전해 은메달을 딴 이상화 선수가 경기를 마친 뒤 끝내 울음을 터뜨렸다.
이상화 선수는 올림픽 3연패에 도전했지만 일본의 고다이라 선수에 밀려 은메달에 머물렀다.
"이번에는 내 차례다", "라이벌은 나 자신"이라며 스스로를 북돋아왔던 이상화 선수는 최종 순위가 결정되자 그동안의 부담감을 털어내는 듯 눈물을 흘렸고, 태극기를 든 채 트랙을 돌다 자신의 맞수였던 고다이라 선수와 포옹하기도 했다.
이상화 선수는 올림픽 3연패에 도전했지만 일본의 고다이라 선수에 밀려 은메달에 머물렀다.
"이번에는 내 차례다", "라이벌은 나 자신"이라며 스스로를 북돋아왔던 이상화 선수는 최종 순위가 결정되자 그동안의 부담감을 털어내는 듯 눈물을 흘렸고, 태극기를 든 채 트랙을 돌다 자신의 맞수였던 고다이라 선수와 포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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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끝내 울어버린 이상화…고다이라와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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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18 22:19:05
![](/data/news/2018/02/18/3607369_32j.jpg)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 출전해 은메달을 딴 이상화 선수가 경기를 마친 뒤 끝내 울음을 터뜨렸다.
이상화 선수는 올림픽 3연패에 도전했지만 일본의 고다이라 선수에 밀려 은메달에 머물렀다.
"이번에는 내 차례다", "라이벌은 나 자신"이라며 스스로를 북돋아왔던 이상화 선수는 최종 순위가 결정되자 그동안의 부담감을 털어내는 듯 눈물을 흘렸고, 태극기를 든 채 트랙을 돌다 자신의 맞수였던 고다이라 선수와 포옹하기도 했다.
이상화 선수는 올림픽 3연패에 도전했지만 일본의 고다이라 선수에 밀려 은메달에 머물렀다.
"이번에는 내 차례다", "라이벌은 나 자신"이라며 스스로를 북돋아왔던 이상화 선수는 최종 순위가 결정되자 그동안의 부담감을 털어내는 듯 눈물을 흘렸고, 태극기를 든 채 트랙을 돌다 자신의 맞수였던 고다이라 선수와 포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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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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