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우수’ 서울 한낮 7도…전국 건조특보

입력 2018.02.19 (08:53) 수정 2018.02.1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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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풀리고 봄기운이 돈다는'우수'절기입니다.

크게 춥지 않은데요.

한낮에는 서울 7도로 평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평창도 한낮에 도로 어제와 기온이 비슷하겠고 바람이 잔잔해 경기에 날씨가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대기가 건조한데요.

특히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강원도는 건조경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제주도는 약하게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곳이 있겠고 그밖의 지방은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수준 예상되지만 대구와 경북은 '나쁨' 수준까지 오를수 있습니다.

현재 기온 도로 어제같은시각보다 4,5도가량 높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7도 부산 13도 광주 11도 등 어제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평년기온을 보이겠고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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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근한 ‘우수’ 서울 한낮 7도…전국 건조특보
    • 입력 2018-02-19 08:55:17
    • 수정2018-02-19 08:56:54
    아침뉴스타임
오늘은 날씨가 풀리고 봄기운이 돈다는'우수'절기입니다.

크게 춥지 않은데요.

한낮에는 서울 7도로 평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평창도 한낮에 도로 어제와 기온이 비슷하겠고 바람이 잔잔해 경기에 날씨가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대기가 건조한데요.

특히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강원도는 건조경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제주도는 약하게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곳이 있겠고 그밖의 지방은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수준 예상되지만 대구와 경북은 '나쁨' 수준까지 오를수 있습니다.

현재 기온 도로 어제같은시각보다 4,5도가량 높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7도 부산 13도 광주 11도 등 어제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평년기온을 보이겠고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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