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여객기 추락…“탑승자 65명 전원 사망”

입력 2018.02.19 (12:05) 수정 2018.02.1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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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남부지역 산간에 여객기가 추락해 탑승자 65명 전원이 숨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이란 아세만항공 소속 여객기가 현지 시간으로 18일 오전 8시쯤 수도 테헤란을 이륙한 뒤 1시간 만에 남쪽으로 620Km 떨어진 세미럼의 산간에 추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세만 항공 대변인은 여객기가 높이 4,400미터 상공에 있었던 데다 산에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숨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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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여객기 추락…“탑승자 65명 전원 사망”
    • 입력 2018-02-19 12:08:00
    • 수정2018-02-19 12: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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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남부지역 산간에 여객기가 추락해 탑승자 65명 전원이 숨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이란 아세만항공 소속 여객기가 현지 시간으로 18일 오전 8시쯤 수도 테헤란을 이륙한 뒤 1시간 만에 남쪽으로 620Km 떨어진 세미럼의 산간에 추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세만 항공 대변인은 여객기가 높이 4,400미터 상공에 있었던 데다 산에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숨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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