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수능 ‘수학 부담’ 이과 줄고 문과 늘 듯

입력 2018.02.19 (19:29) 수정 2018.02.19 (19: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고교 1학년 학생들이 치를 2021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에서 이과 학생들의 수학 과목 부담은 주는 반면, 문과 학생들의 부담을 늘어날 전망입니다.

교육부가 오늘 서울교대에서 연 공청회에서는 이과 학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수학 '가'형의 출제범위에서 '기하'를 빼는 안이 제시됐습니다.

문과 학생들이 응시하는 수학 '나'형에는 삼각함수 등 일부 새로운 내용이 출제범위에 포함되는 안이 나왔습니다.

교육부는 공청회 의견 등을 종합해, 이달 말까지 출제 범위를 확정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021수능 ‘수학 부담’ 이과 줄고 문과 늘 듯
    • 입력 2018-02-19 19:31:28
    • 수정2018-02-19 19:37:22
    뉴스 7
올해 고교 1학년 학생들이 치를 2021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에서 이과 학생들의 수학 과목 부담은 주는 반면, 문과 학생들의 부담을 늘어날 전망입니다.

교육부가 오늘 서울교대에서 연 공청회에서는 이과 학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수학 '가'형의 출제범위에서 '기하'를 빼는 안이 제시됐습니다.

문과 학생들이 응시하는 수학 '나'형에는 삼각함수 등 일부 새로운 내용이 출제범위에 포함되는 안이 나왔습니다.

교육부는 공청회 의견 등을 종합해, 이달 말까지 출제 범위를 확정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