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큰 추위 없어요…전국 대기 무척 건조

입력 2018.02.19 (23:15) 수정 2018.02.19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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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우수'인 오늘, 충북 영동에선 연분홍빛 복사꽃이 활짝 폈는데요.

봄이 성큼 다가왔다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전국에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호남 서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대체로 맑겠지만 오전에 중부와 전북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질 수 있겠습니다.

충청과 호남지방은 아침엔 다소 춥겠지만 낮동안에는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영남 지방도 한낮에 부산이 13도로 온화하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예년 이맘 때 날씨를 보이며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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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분간 큰 추위 없어요…전국 대기 무척 건조
    • 입력 2018-02-19 23:46:44
    • 수정2018-02-19 23: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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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우수'인 오늘, 충북 영동에선 연분홍빛 복사꽃이 활짝 폈는데요.

봄이 성큼 다가왔다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전국에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호남 서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대체로 맑겠지만 오전에 중부와 전북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질 수 있겠습니다.

충청과 호남지방은 아침엔 다소 춥겠지만 낮동안에는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영남 지방도 한낮에 부산이 13도로 온화하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예년 이맘 때 날씨를 보이며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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