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훈련 시기, 3월 18일~4월 이전 발표”

입력 2018.02.20 (19:29) 수정 2018.02.20 (19: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평창올림픽으로 연기된 한미연합훈련과 관련해, 패럴림픽이 끝나는 다음달 18일부터 4월 이전에 한미 양국이 훈련 시기를 정확히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송 장관은 오늘 국회 국방위에 출석해, 올림픽 정신에 따라 훈련을 연기했다는 것이 한미 정부의 공통된 기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도 미 하원에 제출한 청문회 보고서에서, 한미연합훈련을 계속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미 훈련 시기, 3월 18일~4월 이전 발표”
    • 입력 2018-02-20 19:31:57
    • 수정2018-02-20 19:36:41
    뉴스 7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평창올림픽으로 연기된 한미연합훈련과 관련해, 패럴림픽이 끝나는 다음달 18일부터 4월 이전에 한미 양국이 훈련 시기를 정확히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송 장관은 오늘 국회 국방위에 출석해, 올림픽 정신에 따라 훈련을 연기했다는 것이 한미 정부의 공통된 기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도 미 하원에 제출한 청문회 보고서에서, 한미연합훈련을 계속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