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반짝 추위’…밤사이 미세먼지 사라져

입력 2018.02.21 (06:58) 수정 2018.02.2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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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과 우수절기가 지나고 정말 봄이 성큼 성큼 다가오나봅니다.

크게 나는 기온 변동 폭만 봐도 알 수 있는데요.

요 며칠 포근하다 싶더니, 오늘은 다시 반짝하고 차가운 공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에도 서울의 기온은 4도로 어제보다 낮겠고, 평년 수준을 밑돌겠습니다.

하지만, 내일은 다시 영상 10도 안팎으로 기온이 올라 활동하시기에는 무난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공기가 차가워진 대신, 공기의 질은 그나마 나아졌습니다.

현재 미세 먼지 농도가 대부분 지역 '보통' 단계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오늘 전국적으로 먼지 아닌 구름 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건조하기 때문에 불씨 관리에는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3,4도 정도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4도 등 어제보다 1,2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밤, 중부 지방을 시작으로 모레 아침까지 강원과 경남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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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반짝 추위’…밤사이 미세먼지 사라져
    • 입력 2018-02-21 06:59:34
    • 수정2018-02-21 07:05:00
    뉴스광장 1부
입춘과 우수절기가 지나고 정말 봄이 성큼 성큼 다가오나봅니다.

크게 나는 기온 변동 폭만 봐도 알 수 있는데요.

요 며칠 포근하다 싶더니, 오늘은 다시 반짝하고 차가운 공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에도 서울의 기온은 4도로 어제보다 낮겠고, 평년 수준을 밑돌겠습니다.

하지만, 내일은 다시 영상 10도 안팎으로 기온이 올라 활동하시기에는 무난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공기가 차가워진 대신, 공기의 질은 그나마 나아졌습니다.

현재 미세 먼지 농도가 대부분 지역 '보통' 단계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오늘 전국적으로 먼지 아닌 구름 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건조하기 때문에 불씨 관리에는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3,4도 정도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4도 등 어제보다 1,2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밤, 중부 지방을 시작으로 모레 아침까지 강원과 경남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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