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침계’ 등 추사 김정희 글씨 3점 보물 지정 예고

입력 2018.02.21 (07:37) 수정 2018.02.2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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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서예가 추사 김정희의 글씨 3점이 보물로 지정됩니다.

문화재청은 추사의 서예 작품 중 '침계'를 포함한 3점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는데요,

'침계'는 추사가 글씨를 부탁 받고 30년을 고민해 완성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함께 지정 예고된 '대팽고회'와 '차호호공' 또한 추사 김정희의 학문적 깊이와 예술적 재능이 구현된 수작으로, 문화재청은 이 3점 모두가 추사의 작품세계를 나타내는 좋은 지표가 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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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침계’ 등 추사 김정희 글씨 3점 보물 지정 예고
    • 입력 2018-02-21 07:43:08
    • 수정2018-02-21 08: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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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서예가 추사 김정희의 글씨 3점이 보물로 지정됩니다.

문화재청은 추사의 서예 작품 중 '침계'를 포함한 3점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는데요,

'침계'는 추사가 글씨를 부탁 받고 30년을 고민해 완성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함께 지정 예고된 '대팽고회'와 '차호호공' 또한 추사 김정희의 학문적 깊이와 예술적 재능이 구현된 수작으로, 문화재청은 이 3점 모두가 추사의 작품세계를 나타내는 좋은 지표가 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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