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이영애 스크린 복귀…‘친절한 금자씨’ 이후 13년 만

입력 2018.02.22 (07:36) 수정 2018.02.22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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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 씨가 모처럼 영화 출연 소식을 알렸습니다.

팬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최근 안방극장에 부는 40대 여배우들의 바람이 스크린으로 이어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너나 잘하세요."]

이영애 씨는 차기작으로 영화 '나를 찾아줘' 출연을 확정하고 올 상반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영애 씨의 충무로 나들이는 2005년 개봉한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13년 만입니다.

소속사 발표에 따르면 차기작 '나를 찾아줘'는 아동 실종 사건을 둘러싼 휴먼 드라마 장르의 작품으로 극중 이영애 씨는 잃어버린 아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성애 연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이영애 씨는 영화의 탄탄한 스토리와 모성애를 입체적으로 그려낸 배역에 깊은 인상을 받아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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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22 07:41:51
    • 수정2018-02-22 07:44:56
    뉴스광장
배우 이영애 씨가 모처럼 영화 출연 소식을 알렸습니다.

팬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최근 안방극장에 부는 40대 여배우들의 바람이 스크린으로 이어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너나 잘하세요."]

이영애 씨는 차기작으로 영화 '나를 찾아줘' 출연을 확정하고 올 상반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영애 씨의 충무로 나들이는 2005년 개봉한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13년 만입니다.

소속사 발표에 따르면 차기작 '나를 찾아줘'는 아동 실종 사건을 둘러싼 휴먼 드라마 장르의 작품으로 극중 이영애 씨는 잃어버린 아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성애 연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이영애 씨는 영화의 탄탄한 스토리와 모성애를 입체적으로 그려낸 배역에 깊은 인상을 받아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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