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1,450조 원 돌파…증가 폭은 ‘주춤’
입력 2018.02.22 (17:21)
수정 2018.02.2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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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가계부채가 천450조 원을 넘어섰지만 증가폭은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지난해 4분기 가계신용 자료를 보면 가계신용 잔액은 천450조 9천억 원으로 집계돼 3분기보다 2.2%, 31조 6천억 원 늘었습니다.
또 지난해 전체의 가계부채 잔액은 2016년보다 108조 4천억 원, 8.1%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은지난 분기와 지난해 증가세 모두 2014년 이후 가장 적은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지난해 4분기 가계신용 자료를 보면 가계신용 잔액은 천450조 9천억 원으로 집계돼 3분기보다 2.2%, 31조 6천억 원 늘었습니다.
또 지난해 전체의 가계부채 잔액은 2016년보다 108조 4천억 원, 8.1%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은지난 분기와 지난해 증가세 모두 2014년 이후 가장 적은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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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계부채 1,450조 원 돌파…증가 폭은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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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22 17:23:33
- 수정2018-02-22 17:25:43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천450조 원을 넘어섰지만 증가폭은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지난해 4분기 가계신용 자료를 보면 가계신용 잔액은 천450조 9천억 원으로 집계돼 3분기보다 2.2%, 31조 6천억 원 늘었습니다.
또 지난해 전체의 가계부채 잔액은 2016년보다 108조 4천억 원, 8.1%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은지난 분기와 지난해 증가세 모두 2014년 이후 가장 적은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지난해 4분기 가계신용 자료를 보면 가계신용 잔액은 천450조 9천억 원으로 집계돼 3분기보다 2.2%, 31조 6천억 원 늘었습니다.
또 지난해 전체의 가계부채 잔액은 2016년보다 108조 4천억 원, 8.1%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은지난 분기와 지난해 증가세 모두 2014년 이후 가장 적은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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