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휴양지 여객선 폭발…승객 25명 부상

입력 2018.02.22 (23:03) 수정 2018.02.2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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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멕시코의 유명 휴양지에서 항구에 정박한 여객선이 폭발을 일으켰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25명이 다쳤습니다.

여객선이 항구에 막 도착했을 땝니다.

선실에서 불길이 뿜어져 나오며 폭발을 일으킵니다.

좌석과 짐들이 바다로 튕겨 나갈 정도로 폭발력이 컸습니다.

내리려는 승객과 탑승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가득 모여있던 상황이었는데요.

수십 명이 한꺼번에 넘어지고 쓰러졌습니다.

외국인 탑승객 5명을 포함해 25명이 다쳤는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현지 당국은 여객선의 기술적 결함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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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브리핑] 휴양지 여객선 폭발…승객 25명 부상
    • 입력 2018-02-22 23:08:23
    • 수정2018-02-22 23: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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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유명 휴양지에서 항구에 정박한 여객선이 폭발을 일으켰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25명이 다쳤습니다.

여객선이 항구에 막 도착했을 땝니다.

선실에서 불길이 뿜어져 나오며 폭발을 일으킵니다.

좌석과 짐들이 바다로 튕겨 나갈 정도로 폭발력이 컸습니다.

내리려는 승객과 탑승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가득 모여있던 상황이었는데요.

수십 명이 한꺼번에 넘어지고 쓰러졌습니다.

외국인 탑승객 5명을 포함해 25명이 다쳤는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현지 당국은 여객선의 기술적 결함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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