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라·겜린 후원금 7만 달러 초과…“베이징 올림픽 준비”

입력 2018.02.23 (17:06) 수정 2018.02.2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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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아이스댄스에 출전했던 민유라와 알렉산더 겜린에 대한 후원금이 7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민유라와 겜린이 올림픽 출전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개설한 인터넷 모금 계정을 보면 이들이 '홀로 아리랑'을 배경으로 연기를 선보인 이후 부쩍 늘어난 후원금이 오늘 오전 기준으로 7만 3천여 달러를 기록해 목표로 잡은 10만 달러에 다가섰습니다.

재정적으로 넉넉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번 올림픽을 준비했던 이들은 후원금을 활용해 2022년 베이징 올림픽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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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유라·겜린 후원금 7만 달러 초과…“베이징 올림픽 준비”
    • 입력 2018-02-23 17:09:41
    • 수정2018-02-23 17: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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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아이스댄스에 출전했던 민유라와 알렉산더 겜린에 대한 후원금이 7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민유라와 겜린이 올림픽 출전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개설한 인터넷 모금 계정을 보면 이들이 '홀로 아리랑'을 배경으로 연기를 선보인 이후 부쩍 늘어난 후원금이 오늘 오전 기준으로 7만 3천여 달러를 기록해 목표로 잡은 10만 달러에 다가섰습니다.

재정적으로 넉넉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번 올림픽을 준비했던 이들은 후원금을 활용해 2022년 베이징 올림픽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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