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여성활동가 성추행’ 천주교 인권위 간부 내사
입력 2018.02.26 (12:16)
수정 2018.02.2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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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천주교 인권위원회 간부인 김 모 씨가 2014년 지역의 한 여성활동가 A 씨를 성추행했다는 폭로가 나오자 최근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A 씨는 SNS에 글을 올려 김 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했으며, 김 씨가 자신에게 사과한 뒤에도 지인들에게 성추행이 합의로 이뤄진 것처럼 말해 추가 피해를 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 씨는 자신의 SNS에 "용납될 수 없는 일로 큰 잘못을 했고, 사실관계를 왜곡하거나 잘못된 언행을 지속했다"라며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A 씨는 SNS에 글을 올려 김 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했으며, 김 씨가 자신에게 사과한 뒤에도 지인들에게 성추행이 합의로 이뤄진 것처럼 말해 추가 피해를 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 씨는 자신의 SNS에 "용납될 수 없는 일로 큰 잘못을 했고, 사실관계를 왜곡하거나 잘못된 언행을 지속했다"라며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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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찰청, ‘여성활동가 성추행’ 천주교 인권위 간부 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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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26 12:18:06
- 수정2018-02-26 12:22:57
서울경찰청은 천주교 인권위원회 간부인 김 모 씨가 2014년 지역의 한 여성활동가 A 씨를 성추행했다는 폭로가 나오자 최근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A 씨는 SNS에 글을 올려 김 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했으며, 김 씨가 자신에게 사과한 뒤에도 지인들에게 성추행이 합의로 이뤄진 것처럼 말해 추가 피해를 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 씨는 자신의 SNS에 "용납될 수 없는 일로 큰 잘못을 했고, 사실관계를 왜곡하거나 잘못된 언행을 지속했다"라며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A 씨는 SNS에 글을 올려 김 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했으며, 김 씨가 자신에게 사과한 뒤에도 지인들에게 성추행이 합의로 이뤄진 것처럼 말해 추가 피해를 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 씨는 자신의 SNS에 "용납될 수 없는 일로 큰 잘못을 했고, 사실관계를 왜곡하거나 잘못된 언행을 지속했다"라며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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