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보고 조작 혐의’ 김장수 검찰 출석
입력 2018.02.26 (21:16)
수정 2018.02.26 (21: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 당시 세월호 참사 최초 보고 시간을 조작한 혐의 등으로 김장수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김 전 실장은 '보고시간을 조작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검찰에 성실히 답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청와대는 최초 보고 시간이 오전 9시 반에서 10시로 사후 수정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김 전 실장 등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김 전 실장은 '보고시간을 조작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검찰에 성실히 답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청와대는 최초 보고 시간이 오전 9시 반에서 10시로 사후 수정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김 전 실장 등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월호 보고 조작 혐의’ 김장수 검찰 출석
-
- 입력 2018-02-26 21:20:26
- 수정2018-02-26 21:28:46
박근혜 정부 당시 세월호 참사 최초 보고 시간을 조작한 혐의 등으로 김장수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김 전 실장은 '보고시간을 조작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검찰에 성실히 답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청와대는 최초 보고 시간이 오전 9시 반에서 10시로 사후 수정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김 전 실장 등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김 전 실장은 '보고시간을 조작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검찰에 성실히 답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청와대는 최초 보고 시간이 오전 9시 반에서 10시로 사후 수정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김 전 실장 등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4·16 세월호 참사 4년…‘국가배상책임’ 인정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