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성적’ 한국 피겨, 베이징에선 메달 도전
입력 2018.02.27 (06:21)
수정 2018.02.27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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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창 올림픽에서 한국 피겨는 최다빈이 7위에 오르는등,기대 이상의 성적을 달성했습니다.
어린 선수들이 잘 성장할 경우,4년뒤 베이징 올림픽에선 메달권 진입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른바 김연아 키즈의 선두 주자인 최다빈은 김연아이후 최고 성적을 달성했습니다.
올림픽의 중압감속에 세계적인 선수들도 잇달아 실수했지만 최다빈은 흔들림없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남자 싱글 선수중 최연소로 출전한 차준환 역시 표현력등에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4회전 점프를 좀 더 완벽하게 뛴다면 세계 무대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김연아/전 피겨 국가대표 : "이번 출전으로 끝내지 않고,계속해서 앞으로 열심히해서 (한국 피겨를) 잘 이끌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올림픽에 나이 제한으로 출전하지 못한 여자 싱글 3인방은 4년 뒤의 주역으로 기대됩니다.
피겨 천재로 불리는 유영은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200점을 돌파하며 차세대 선두 주자로 떠올랐습니다.
점프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임은수와 모든 요소에서 안정된 기량을 갖춘 김예림도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곽민정/KBS 피겨해설위원 : "김연아 선수이후 처음으로 메달을 노릴 수 있는 경기가 되지 않을까,남녀 모두 그래서 굉장히 기대가 큽니다."]
평창 올림픽을 통해 희망을 발견한 한국 피겨는 4년뒤 베이징에서 김연아 이후 다시한번 메달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평창 올림픽에서 한국 피겨는 최다빈이 7위에 오르는등,기대 이상의 성적을 달성했습니다.
어린 선수들이 잘 성장할 경우,4년뒤 베이징 올림픽에선 메달권 진입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른바 김연아 키즈의 선두 주자인 최다빈은 김연아이후 최고 성적을 달성했습니다.
올림픽의 중압감속에 세계적인 선수들도 잇달아 실수했지만 최다빈은 흔들림없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남자 싱글 선수중 최연소로 출전한 차준환 역시 표현력등에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4회전 점프를 좀 더 완벽하게 뛴다면 세계 무대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김연아/전 피겨 국가대표 : "이번 출전으로 끝내지 않고,계속해서 앞으로 열심히해서 (한국 피겨를) 잘 이끌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올림픽에 나이 제한으로 출전하지 못한 여자 싱글 3인방은 4년 뒤의 주역으로 기대됩니다.
피겨 천재로 불리는 유영은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200점을 돌파하며 차세대 선두 주자로 떠올랐습니다.
점프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임은수와 모든 요소에서 안정된 기량을 갖춘 김예림도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곽민정/KBS 피겨해설위원 : "김연아 선수이후 처음으로 메달을 노릴 수 있는 경기가 되지 않을까,남녀 모두 그래서 굉장히 기대가 큽니다."]
평창 올림픽을 통해 희망을 발견한 한국 피겨는 4년뒤 베이징에서 김연아 이후 다시한번 메달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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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2-27 06:40:18
[앵커]
평창 올림픽에서 한국 피겨는 최다빈이 7위에 오르는등,기대 이상의 성적을 달성했습니다.
어린 선수들이 잘 성장할 경우,4년뒤 베이징 올림픽에선 메달권 진입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른바 김연아 키즈의 선두 주자인 최다빈은 김연아이후 최고 성적을 달성했습니다.
올림픽의 중압감속에 세계적인 선수들도 잇달아 실수했지만 최다빈은 흔들림없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남자 싱글 선수중 최연소로 출전한 차준환 역시 표현력등에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4회전 점프를 좀 더 완벽하게 뛴다면 세계 무대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김연아/전 피겨 국가대표 : "이번 출전으로 끝내지 않고,계속해서 앞으로 열심히해서 (한국 피겨를) 잘 이끌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올림픽에 나이 제한으로 출전하지 못한 여자 싱글 3인방은 4년 뒤의 주역으로 기대됩니다.
피겨 천재로 불리는 유영은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200점을 돌파하며 차세대 선두 주자로 떠올랐습니다.
점프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임은수와 모든 요소에서 안정된 기량을 갖춘 김예림도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곽민정/KBS 피겨해설위원 : "김연아 선수이후 처음으로 메달을 노릴 수 있는 경기가 되지 않을까,남녀 모두 그래서 굉장히 기대가 큽니다."]
평창 올림픽을 통해 희망을 발견한 한국 피겨는 4년뒤 베이징에서 김연아 이후 다시한번 메달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평창 올림픽에서 한국 피겨는 최다빈이 7위에 오르는등,기대 이상의 성적을 달성했습니다.
어린 선수들이 잘 성장할 경우,4년뒤 베이징 올림픽에선 메달권 진입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른바 김연아 키즈의 선두 주자인 최다빈은 김연아이후 최고 성적을 달성했습니다.
올림픽의 중압감속에 세계적인 선수들도 잇달아 실수했지만 최다빈은 흔들림없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남자 싱글 선수중 최연소로 출전한 차준환 역시 표현력등에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4회전 점프를 좀 더 완벽하게 뛴다면 세계 무대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김연아/전 피겨 국가대표 : "이번 출전으로 끝내지 않고,계속해서 앞으로 열심히해서 (한국 피겨를) 잘 이끌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올림픽에 나이 제한으로 출전하지 못한 여자 싱글 3인방은 4년 뒤의 주역으로 기대됩니다.
피겨 천재로 불리는 유영은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200점을 돌파하며 차세대 선두 주자로 떠올랐습니다.
점프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임은수와 모든 요소에서 안정된 기량을 갖춘 김예림도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곽민정/KBS 피겨해설위원 : "김연아 선수이후 처음으로 메달을 노릴 수 있는 경기가 되지 않을까,남녀 모두 그래서 굉장히 기대가 큽니다."]
평창 올림픽을 통해 희망을 발견한 한국 피겨는 4년뒤 베이징에서 김연아 이후 다시한번 메달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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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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