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토론토행…‘1+1’년 최대 80억 원 계약

입력 2018.02.27 (21:36) 수정 2018.02.2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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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와 계약이 불발됐던 오승환이 토론토와 계약했습니다.

오승환은 토론토와 최대 2년에 750만 달러, 우리돈 약 80억 원 에 계약했습니다.

당초 오승환은 팔꿈치 이상이 발견돼 텍사스와 계약이 취소됐지만 이번엔 신체 검사까지 모두 통과해 토론토와 계약이 성사됐습니다.

북한 평창 패럴림픽 선수단 다음 달 7일 방남

통일부는 오늘 남북실무회담 결과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 출전할 북한 선수단이 다음달 7일에 방남하기로 합의됐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출전 선수는 2명이고 예술단과 응원단은 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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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27 21:42:11
    • 수정2018-02-27 21: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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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와 계약이 불발됐던 오승환이 토론토와 계약했습니다.

오승환은 토론토와 최대 2년에 750만 달러, 우리돈 약 80억 원 에 계약했습니다.

당초 오승환은 팔꿈치 이상이 발견돼 텍사스와 계약이 취소됐지만 이번엔 신체 검사까지 모두 통과해 토론토와 계약이 성사됐습니다.

북한 평창 패럴림픽 선수단 다음 달 7일 방남

통일부는 오늘 남북실무회담 결과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 출전할 북한 선수단이 다음달 7일에 방남하기로 합의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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