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많은 비 ‘제주 최고 120mm’…강원 산간 30cm↑ 폭설

입력 2018.02.28 (08:52) 수정 2018.02.2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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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충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고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됐습니다.

낮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3.1절인 아침까지 제주와 경남 전남남해안과 영동에 30에서 80 제주 남부와 제주 산지에는 120mm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충청과 호남내륙 경북내륙에는 20에서 50 서울 경기와 영서에는 5에서 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강원산지에는 최고 30cm 영서와 경북 북동산지에는 1에서 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비와 눈이 오면서 건조함과 미세먼지는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 남부지방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5.7도로 어제 이 시각보다 5도 높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8도 부산 12도 광주 11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높게 일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내일 낮부터 찬공기가 들어와 금요일 아침까지 반짝 춥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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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많은 비 ‘제주 최고 120mm’…강원 산간 30cm↑ 폭설
    • 입력 2018-02-28 08:53:18
    • 수정2018-02-28 11: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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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충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고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됐습니다.

낮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3.1절인 아침까지 제주와 경남 전남남해안과 영동에 30에서 80 제주 남부와 제주 산지에는 120mm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충청과 호남내륙 경북내륙에는 20에서 50 서울 경기와 영서에는 5에서 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강원산지에는 최고 30cm 영서와 경북 북동산지에는 1에서 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비와 눈이 오면서 건조함과 미세먼지는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 남부지방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5.7도로 어제 이 시각보다 5도 높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8도 부산 12도 광주 11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높게 일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내일 낮부터 찬공기가 들어와 금요일 아침까지 반짝 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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