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로비업체 통해 1억 수수 정황”
김관진 전 청와대 안보실장이 미국 연수 시절, 억대의 금품을 받은 정황이 담긴 기무사 문서를 KBS가 입수했습니다. 김 전 실장은 나중에 갚았다고 해명했는데, 미국 로비 업체를 통해 건네진 이 돈의 경로와 배경을 집중 보도합니다.
‘신부 성폭력’ 공식 사과…이윤택 집단 고소
KBS 보도로 드러난 현직 신부의 성폭력과 관련해, 한국천주교 주교회의가 대국민 사과했습니다. 연극연출가 이윤택씨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는 피해자들은 이 씨를 집단 고소했습니다.
30대 후반 출산율↓…“사망보다 출생 적어”
30대 후반 여성들의 출산율까지 떨어지면서, 지난해 신생아 수가 또다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12월엔 출생보다 사망자 수가 더 많았습니다.
송영무 “北 김영철 방남, 군 입장서 불쾌”
국회에 출석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북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천안함 폭침에 연루됐는지 확인할 수 없지만, 방남 자체는 군 입장에서 불쾌하다고 말했습니다.
‘犬파라치’ 앞두고…몰카 vs 안전
반려견에 목줄을 착용하지 않는 등 견주의 의무 위반을 촬영해 신고하면 포상금을 주는, 이른바 견파라치 제도가 다음 달부터 시행됩니다. 사생활 침해냐 안전 사고 예방이냐 식지 않는 논란 취재했습니다.
김관진 전 청와대 안보실장이 미국 연수 시절, 억대의 금품을 받은 정황이 담긴 기무사 문서를 KBS가 입수했습니다. 김 전 실장은 나중에 갚았다고 해명했는데, 미국 로비 업체를 통해 건네진 이 돈의 경로와 배경을 집중 보도합니다.
‘신부 성폭력’ 공식 사과…이윤택 집단 고소
KBS 보도로 드러난 현직 신부의 성폭력과 관련해, 한국천주교 주교회의가 대국민 사과했습니다. 연극연출가 이윤택씨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는 피해자들은 이 씨를 집단 고소했습니다.
30대 후반 출산율↓…“사망보다 출생 적어”
30대 후반 여성들의 출산율까지 떨어지면서, 지난해 신생아 수가 또다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12월엔 출생보다 사망자 수가 더 많았습니다.
송영무 “北 김영철 방남, 군 입장서 불쾌”
국회에 출석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북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천안함 폭침에 연루됐는지 확인할 수 없지만, 방남 자체는 군 입장에서 불쾌하다고 말했습니다.
‘犬파라치’ 앞두고…몰카 vs 안전
반려견에 목줄을 착용하지 않는 등 견주의 의무 위반을 촬영해 신고하면 포상금을 주는, 이른바 견파라치 제도가 다음 달부터 시행됩니다. 사생활 침해냐 안전 사고 예방이냐 식지 않는 논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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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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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28 21:01:54
- 수정2018-02-28 21:04:38
“美 로비업체 통해 1억 수수 정황”
김관진 전 청와대 안보실장이 미국 연수 시절, 억대의 금품을 받은 정황이 담긴 기무사 문서를 KBS가 입수했습니다. 김 전 실장은 나중에 갚았다고 해명했는데, 미국 로비 업체를 통해 건네진 이 돈의 경로와 배경을 집중 보도합니다.
‘신부 성폭력’ 공식 사과…이윤택 집단 고소
KBS 보도로 드러난 현직 신부의 성폭력과 관련해, 한국천주교 주교회의가 대국민 사과했습니다. 연극연출가 이윤택씨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는 피해자들은 이 씨를 집단 고소했습니다.
30대 후반 출산율↓…“사망보다 출생 적어”
30대 후반 여성들의 출산율까지 떨어지면서, 지난해 신생아 수가 또다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12월엔 출생보다 사망자 수가 더 많았습니다.
송영무 “北 김영철 방남, 군 입장서 불쾌”
국회에 출석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북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천안함 폭침에 연루됐는지 확인할 수 없지만, 방남 자체는 군 입장에서 불쾌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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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전 청와대 안보실장이 미국 연수 시절, 억대의 금품을 받은 정황이 담긴 기무사 문서를 KBS가 입수했습니다. 김 전 실장은 나중에 갚았다고 해명했는데, 미국 로비 업체를 통해 건네진 이 돈의 경로와 배경을 집중 보도합니다.
‘신부 성폭력’ 공식 사과…이윤택 집단 고소
KBS 보도로 드러난 현직 신부의 성폭력과 관련해, 한국천주교 주교회의가 대국민 사과했습니다. 연극연출가 이윤택씨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는 피해자들은 이 씨를 집단 고소했습니다.
30대 후반 출산율↓…“사망보다 출생 적어”
30대 후반 여성들의 출산율까지 떨어지면서, 지난해 신생아 수가 또다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12월엔 출생보다 사망자 수가 더 많았습니다.
송영무 “北 김영철 방남, 군 입장서 불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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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犬파라치’ 앞두고…몰카 vs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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