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악화로 서·남해 항로 여객선 운항 중단

입력 2018.03.01 (12:05) 수정 2018.03.0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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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악화로 오늘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서해 12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모두 중단됐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는 서해 중부 먼바다에 오늘 오전 6시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데 따라 인천~백령도와 인천~연평도 등 12개 항로 여객선 15척이 운항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남해 동부 먼바다와 앞바다에도 현재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경남 남해안 섬 지역을 오가는 11개 항로 중 통영∼한산도 1개를 제외한 나머지 항로 운항이 모두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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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상악화로 서·남해 항로 여객선 운항 중단
    • 입력 2018-03-01 12:07:28
    • 수정2018-03-01 12:14:18
    뉴스 12
기상악화로 오늘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서해 12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모두 중단됐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는 서해 중부 먼바다에 오늘 오전 6시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데 따라 인천~백령도와 인천~연평도 등 12개 항로 여객선 15척이 운항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남해 동부 먼바다와 앞바다에도 현재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경남 남해안 섬 지역을 오가는 11개 항로 중 통영∼한산도 1개를 제외한 나머지 항로 운항이 모두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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