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英 시베리아발 강추위 강타…40cm 폭설 예보
입력 2018.03.01 (20:32)
수정 2018.03.0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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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전체가 눈으로 뒤덮여 하얗게 변했습니다.
'동쪽에서 온 야수'라는 별명의 시베리아발 강추위가 영국 전역을 강타했습니다.
일부 고속도로가 폐쇄됐고, 항공기와 철도 운항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런던에선 60대 남성이 얼어붙은 호수에 빠져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웨일스 등 일부 지역은 현지 시각 내일 오전 8시까지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는데요.
최대 40센티미터의 눈이 내리는 지역도 있을 것으로 전망돼 지방 정부는 시민들에게 외출을 삼갈 것을 권고했습니다.
'동쪽에서 온 야수'라는 별명의 시베리아발 강추위가 영국 전역을 강타했습니다.
일부 고속도로가 폐쇄됐고, 항공기와 철도 운항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런던에선 60대 남성이 얼어붙은 호수에 빠져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웨일스 등 일부 지역은 현지 시각 내일 오전 8시까지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는데요.
최대 40센티미터의 눈이 내리는 지역도 있을 것으로 전망돼 지방 정부는 시민들에게 외출을 삼갈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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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英 시베리아발 강추위 강타…40cm 폭설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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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01 20:40:49
- 수정2018-03-01 20:57:43
도시 전체가 눈으로 뒤덮여 하얗게 변했습니다.
'동쪽에서 온 야수'라는 별명의 시베리아발 강추위가 영국 전역을 강타했습니다.
일부 고속도로가 폐쇄됐고, 항공기와 철도 운항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런던에선 60대 남성이 얼어붙은 호수에 빠져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웨일스 등 일부 지역은 현지 시각 내일 오전 8시까지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는데요.
최대 40센티미터의 눈이 내리는 지역도 있을 것으로 전망돼 지방 정부는 시민들에게 외출을 삼갈 것을 권고했습니다.
'동쪽에서 온 야수'라는 별명의 시베리아발 강추위가 영국 전역을 강타했습니다.
일부 고속도로가 폐쇄됐고, 항공기와 철도 운항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런던에선 60대 남성이 얼어붙은 호수에 빠져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웨일스 등 일부 지역은 현지 시각 내일 오전 8시까지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는데요.
최대 40센티미터의 눈이 내리는 지역도 있을 것으로 전망돼 지방 정부는 시민들에게 외출을 삼갈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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