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단순한 삶’ 실천하는 아기?

입력 2018.03.01 (20:46) 수정 2018.03.0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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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물건을 쌓아두기보다 버리고 비우는 삶! 이른바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이 꼬마도 '단순한 삶'을 실천하려나 봅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장난감이 많으면 무슨 소용이에요~"

"그동안 잘 썼다, 텔레토비, 고마웠다, 잘 가렴~" TV 리모콘도 버리고요. 엄마 신발도 밖으로 내다버리는 꼬마!

영국 런던에 사는 가렛 와일드 씨가 집안 물건들이 자꾸 없어지거나 현관 밖에서 발견되자 CCTV를 설치했다는데요.

범인은 그의 두살된 딸이었습니다.

과감하게, 미련없이 물건을 버리는 꼬마!

"비우면 행복해집니다~" 진정한 미니멀리스트로 인정할 수밖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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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단순한 삶’ 실천하는 아기?
    • 입력 2018-03-01 20:51:29
    • 수정2018-03-01 20:57:46
    글로벌24
[앵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물건을 쌓아두기보다 버리고 비우는 삶! 이른바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이 꼬마도 '단순한 삶'을 실천하려나 봅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장난감이 많으면 무슨 소용이에요~"

"그동안 잘 썼다, 텔레토비, 고마웠다, 잘 가렴~" TV 리모콘도 버리고요. 엄마 신발도 밖으로 내다버리는 꼬마!

영국 런던에 사는 가렛 와일드 씨가 집안 물건들이 자꾸 없어지거나 현관 밖에서 발견되자 CCTV를 설치했다는데요.

범인은 그의 두살된 딸이었습니다.

과감하게, 미련없이 물건을 버리는 꼬마!

"비우면 행복해집니다~" 진정한 미니멀리스트로 인정할 수밖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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