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방 “5세대 신형 전투기 시리아 파견 사실” 확인
입력 2018.03.02 (02:43)
수정 2018.03.02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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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방부가 현재 개발 후 시험 운용 단계 중인 5세대 신형 전투기를 시리아에 파견한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1일(현지시간) "수호이(Su)-57 전투기 2대가 시리아에 파견됐었다"며 "이틀 동안 있었고 이 기간에 시험 프로그램을 이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시험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고 전투기들은 1주일 전에 이미 러시아로 귀환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언론에 공개된 Su-57 사진은 실제 전투기 사진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쇼이구 장관은 Su-57이 올해 안에 모든 시험 단계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앞서 러시아와 시리아 언론은 Su-57 4대가 시리아 북서부 라타키아의 흐메이밈 공군기지에 파견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Su-57은 러시아가 F-22 '랩터'와 F-35 '라이트닝 2' 등 실전 배치된 미국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 대항마로 개발하고 있는 신형 차세대 전투기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1일(현지시간) "수호이(Su)-57 전투기 2대가 시리아에 파견됐었다"며 "이틀 동안 있었고 이 기간에 시험 프로그램을 이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시험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고 전투기들은 1주일 전에 이미 러시아로 귀환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언론에 공개된 Su-57 사진은 실제 전투기 사진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쇼이구 장관은 Su-57이 올해 안에 모든 시험 단계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앞서 러시아와 시리아 언론은 Su-57 4대가 시리아 북서부 라타키아의 흐메이밈 공군기지에 파견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Su-57은 러시아가 F-22 '랩터'와 F-35 '라이트닝 2' 등 실전 배치된 미국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 대항마로 개발하고 있는 신형 차세대 전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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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국방 “5세대 신형 전투기 시리아 파견 사실”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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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02 02:43:03
- 수정2018-03-02 02:43:59
러시아 국방부가 현재 개발 후 시험 운용 단계 중인 5세대 신형 전투기를 시리아에 파견한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1일(현지시간) "수호이(Su)-57 전투기 2대가 시리아에 파견됐었다"며 "이틀 동안 있었고 이 기간에 시험 프로그램을 이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시험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고 전투기들은 1주일 전에 이미 러시아로 귀환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언론에 공개된 Su-57 사진은 실제 전투기 사진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쇼이구 장관은 Su-57이 올해 안에 모든 시험 단계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앞서 러시아와 시리아 언론은 Su-57 4대가 시리아 북서부 라타키아의 흐메이밈 공군기지에 파견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Su-57은 러시아가 F-22 '랩터'와 F-35 '라이트닝 2' 등 실전 배치된 미국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 대항마로 개발하고 있는 신형 차세대 전투기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1일(현지시간) "수호이(Su)-57 전투기 2대가 시리아에 파견됐었다"며 "이틀 동안 있었고 이 기간에 시험 프로그램을 이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시험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고 전투기들은 1주일 전에 이미 러시아로 귀환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언론에 공개된 Su-57 사진은 실제 전투기 사진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쇼이구 장관은 Su-57이 올해 안에 모든 시험 단계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앞서 러시아와 시리아 언론은 Su-57 4대가 시리아 북서부 라타키아의 흐메이밈 공군기지에 파견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Su-57은 러시아가 F-22 '랩터'와 F-35 '라이트닝 2' 등 실전 배치된 미국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 대항마로 개발하고 있는 신형 차세대 전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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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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