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상은 다스 회장·김소남 前 의원 소환 조사
입력 2018.03.02 (09:35)
수정 2018.03.0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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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소환 조사가 임박한 가운데 이 전 대통령 큰형인 이상은 다스 회장이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이 전 대통령 측에 공천헌금을 건넨 의혹 사건과 관련해선 김소남 전 의원이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됐습니다.
이세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 큰형 이상은 다스 회장을 비공개로 소환했습니다.
자동차 부품회사 다스를 둘러싼 각종 의혹 사건의 참고인 신분입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는 이 회장을 상대로 다스 비자금 조성 경위와 지분 구조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했습니다.
또 이 전 대통령과 아들 이시형 씨에게 다스 자금이 흘러간 배경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확인했습니다.
이 회장을 끝으로 다스 비자금과 실소유주 관련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는 사실상 마무리 수순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검찰은 최근 이 전 대통령이 다스 실소유주라고 결론내렸습니다.
또 이 회장과 이 전 대통령 처남 고 김재정 씨 지분 모두 이 전 대통령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한편, 이 전 대통령 측의 공천헌금 수수 의혹과 관련해 김소남 전 한나라당 의원도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피의자 신분으로 지난주에 이어 두번째 소환 조삽니다.
검찰은 김 전 의원이 18대 총선 당시 이 전 대통령 측에 수억 원의 공천헌금을 내고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 전 의원은 당시 비례대표 7번의 상위 순번을 받았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2일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김 전 의원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 해 관련 증거를 확보했습니다.
KBS 뉴스 이세연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소환 조사가 임박한 가운데 이 전 대통령 큰형인 이상은 다스 회장이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이 전 대통령 측에 공천헌금을 건넨 의혹 사건과 관련해선 김소남 전 의원이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됐습니다.
이세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 큰형 이상은 다스 회장을 비공개로 소환했습니다.
자동차 부품회사 다스를 둘러싼 각종 의혹 사건의 참고인 신분입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는 이 회장을 상대로 다스 비자금 조성 경위와 지분 구조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했습니다.
또 이 전 대통령과 아들 이시형 씨에게 다스 자금이 흘러간 배경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확인했습니다.
이 회장을 끝으로 다스 비자금과 실소유주 관련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는 사실상 마무리 수순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검찰은 최근 이 전 대통령이 다스 실소유주라고 결론내렸습니다.
또 이 회장과 이 전 대통령 처남 고 김재정 씨 지분 모두 이 전 대통령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한편, 이 전 대통령 측의 공천헌금 수수 의혹과 관련해 김소남 전 한나라당 의원도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피의자 신분으로 지난주에 이어 두번째 소환 조삽니다.
검찰은 김 전 의원이 18대 총선 당시 이 전 대통령 측에 수억 원의 공천헌금을 내고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 전 의원은 당시 비례대표 7번의 상위 순번을 받았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2일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김 전 의원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 해 관련 증거를 확보했습니다.
KBS 뉴스 이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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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이상은 다스 회장·김소남 前 의원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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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02 09:37:03
- 수정2018-03-02 09:39:01
[앵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소환 조사가 임박한 가운데 이 전 대통령 큰형인 이상은 다스 회장이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이 전 대통령 측에 공천헌금을 건넨 의혹 사건과 관련해선 김소남 전 의원이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됐습니다.
이세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 큰형 이상은 다스 회장을 비공개로 소환했습니다.
자동차 부품회사 다스를 둘러싼 각종 의혹 사건의 참고인 신분입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는 이 회장을 상대로 다스 비자금 조성 경위와 지분 구조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했습니다.
또 이 전 대통령과 아들 이시형 씨에게 다스 자금이 흘러간 배경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확인했습니다.
이 회장을 끝으로 다스 비자금과 실소유주 관련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는 사실상 마무리 수순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검찰은 최근 이 전 대통령이 다스 실소유주라고 결론내렸습니다.
또 이 회장과 이 전 대통령 처남 고 김재정 씨 지분 모두 이 전 대통령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한편, 이 전 대통령 측의 공천헌금 수수 의혹과 관련해 김소남 전 한나라당 의원도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피의자 신분으로 지난주에 이어 두번째 소환 조삽니다.
검찰은 김 전 의원이 18대 총선 당시 이 전 대통령 측에 수억 원의 공천헌금을 내고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 전 의원은 당시 비례대표 7번의 상위 순번을 받았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2일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김 전 의원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 해 관련 증거를 확보했습니다.
KBS 뉴스 이세연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소환 조사가 임박한 가운데 이 전 대통령 큰형인 이상은 다스 회장이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이 전 대통령 측에 공천헌금을 건넨 의혹 사건과 관련해선 김소남 전 의원이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됐습니다.
이세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 큰형 이상은 다스 회장을 비공개로 소환했습니다.
자동차 부품회사 다스를 둘러싼 각종 의혹 사건의 참고인 신분입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는 이 회장을 상대로 다스 비자금 조성 경위와 지분 구조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했습니다.
또 이 전 대통령과 아들 이시형 씨에게 다스 자금이 흘러간 배경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확인했습니다.
이 회장을 끝으로 다스 비자금과 실소유주 관련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는 사실상 마무리 수순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검찰은 최근 이 전 대통령이 다스 실소유주라고 결론내렸습니다.
또 이 회장과 이 전 대통령 처남 고 김재정 씨 지분 모두 이 전 대통령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한편, 이 전 대통령 측의 공천헌금 수수 의혹과 관련해 김소남 전 한나라당 의원도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피의자 신분으로 지난주에 이어 두번째 소환 조삽니다.
검찰은 김 전 의원이 18대 총선 당시 이 전 대통령 측에 수억 원의 공천헌금을 내고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 전 의원은 당시 비례대표 7번의 상위 순번을 받았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2일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김 전 의원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 해 관련 증거를 확보했습니다.
KBS 뉴스 이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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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 기자 s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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