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안경 선배’ 김은정이 직접 말한 ‘영미!’의 의미는?

입력 2018.03.02 (18:13) 수정 2018.03.0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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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여자 컬링 대표팀이 오늘(2일) 경산 경북체고에서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해 뒤늦게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주장 김은정 선수는 올림픽 도중 화제가 된 '영미!' 구호에 대해 '준비하라'는 뜻에서부터 '더 힘을 내줘' '이거 만들어 내야 해'에 이르기까지 복합적인 의미를 스스로 설명했다.

김영미 선수는 여자 컬링 대표팀이 자신을 중심으로 구성된 사실에 대해 올림픽 전에는 의식하지 못했다며 신기하고 재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달 중순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최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자 컬링 대표팀의 표정을 영상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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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02 18:13:59
    • 수정2018-03-02 18: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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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여자 컬링 대표팀이 오늘(2일) 경산 경북체고에서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해 뒤늦게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주장 김은정 선수는 올림픽 도중 화제가 된 '영미!' 구호에 대해 '준비하라'는 뜻에서부터 '더 힘을 내줘' '이거 만들어 내야 해'에 이르기까지 복합적인 의미를 스스로 설명했다. 김영미 선수는 여자 컬링 대표팀이 자신을 중심으로 구성된 사실에 대해 올림픽 전에는 의식하지 못했다며 신기하고 재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달 중순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최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자 컬링 대표팀의 표정을 영상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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