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전 3시쯤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의 한 빌라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민 김 모(74·여)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치료를 받았으며, 건물 내부에 있던 주민 7명이 소방대원에게 구조되거나 대피했다. 불은 빌라 내부 33㎡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주민 김 모(74·여)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치료를 받았으며, 건물 내부에 있던 주민 7명이 소방대원에게 구조되거나 대피했다. 불은 빌라 내부 33㎡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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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빌라 지하 1층 불…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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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02 19:25:14
오늘(2일) 오전 3시쯤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의 한 빌라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민 김 모(74·여)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치료를 받았으며, 건물 내부에 있던 주민 7명이 소방대원에게 구조되거나 대피했다. 불은 빌라 내부 33㎡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주민 김 모(74·여)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치료를 받았으며, 건물 내부에 있던 주민 7명이 소방대원에게 구조되거나 대피했다. 불은 빌라 내부 33㎡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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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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