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미리보는 KBS뉴스9

文 “조만간 대북 특사 파견”…과제는?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조만간 대북 특사를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비핵화에 대한 북한의 입장 확인 등 특사가 풀어야 할 과제 짚어봅니다.

美 “수입 철강에 25% 관세”…수출 타격 우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모든 수입 철강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업체들의 대미 수출에 타격이 불가피한 가운데, 정부는 대책 마련에 고심 중입니다.

“中 투자로 금호타이어 정상화”…노조 반발

산업은행 등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6천억 원 규모의 중국 기업 투자를 유치해 금호타이어의 정상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사실상 해외매각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MB 측에 건넨 22억여 원 명목 확인”

이팔성 전 우리금융회장이 이명박 전 대통령 측에 건넸다는 22억여 원에 대해 검찰이 어떤 이유로 돈이 건너갔는지 모두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체적인 내용 단독 보도합니다.

‘힘 모아 택시 번쩍’…긴박했던 구조 상황

사고로 택시에 깔린 여대생을 주변에 있던 시민들과 경찰이 함께 택시를 들어올려 구조했습니다. 당시 긴박했던 구조 상황이 블랙박스에 생생히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