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웅덩이에 빠진 새끼 코끼리의 운명은?
입력 2018.03.02 (20:45)
수정 2018.03.0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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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위기에 처한 동물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주인공들, 종종 소개해드렸는데요.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도 극적인 구조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사파리 투어 중이던 관광객이 구덩이에서 뭔가를 발견합니다.
새끼 코끼리인데요.
이미 목숨을 잃었나...싶었는데 "저 살아있어요~" 말하는 듯 몸을 들썩입니다.
7살 된 야생 코끼리로 어미에게 버림받은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천만다행으로 체코에서 온 관광객들이 발견해 탈진한 녀석에게 물을 쏟아주고요.
국립공원 보호소에 연락을 취합니다.
타는 듯한 더위에 녀석이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목숨까지 위태로운 상황!
때마침 동물구조대가 출동했고요. 관광객과 약 4시간여 사투 끝에 2톤가량의 새끼 코끼리를 끌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위기에 처한 동물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주인공들, 종종 소개해드렸는데요.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도 극적인 구조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사파리 투어 중이던 관광객이 구덩이에서 뭔가를 발견합니다.
새끼 코끼리인데요.
이미 목숨을 잃었나...싶었는데 "저 살아있어요~" 말하는 듯 몸을 들썩입니다.
7살 된 야생 코끼리로 어미에게 버림받은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천만다행으로 체코에서 온 관광객들이 발견해 탈진한 녀석에게 물을 쏟아주고요.
국립공원 보호소에 연락을 취합니다.
타는 듯한 더위에 녀석이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목숨까지 위태로운 상황!
때마침 동물구조대가 출동했고요. 관광객과 약 4시간여 사투 끝에 2톤가량의 새끼 코끼리를 끌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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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웅덩이에 빠진 새끼 코끼리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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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02 20:46:55
- 수정2018-03-02 20:49:26
[앵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위기에 처한 동물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주인공들, 종종 소개해드렸는데요.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도 극적인 구조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사파리 투어 중이던 관광객이 구덩이에서 뭔가를 발견합니다.
새끼 코끼리인데요.
이미 목숨을 잃었나...싶었는데 "저 살아있어요~" 말하는 듯 몸을 들썩입니다.
7살 된 야생 코끼리로 어미에게 버림받은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천만다행으로 체코에서 온 관광객들이 발견해 탈진한 녀석에게 물을 쏟아주고요.
국립공원 보호소에 연락을 취합니다.
타는 듯한 더위에 녀석이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목숨까지 위태로운 상황!
때마침 동물구조대가 출동했고요. 관광객과 약 4시간여 사투 끝에 2톤가량의 새끼 코끼리를 끌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위기에 처한 동물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주인공들, 종종 소개해드렸는데요.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도 극적인 구조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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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사파리 투어 중이던 관광객이 구덩이에서 뭔가를 발견합니다.
새끼 코끼리인데요.
이미 목숨을 잃었나...싶었는데 "저 살아있어요~" 말하는 듯 몸을 들썩입니다.
7살 된 야생 코끼리로 어미에게 버림받은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천만다행으로 체코에서 온 관광객들이 발견해 탈진한 녀석에게 물을 쏟아주고요.
국립공원 보호소에 연락을 취합니다.
타는 듯한 더위에 녀석이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목숨까지 위태로운 상황!
때마침 동물구조대가 출동했고요. 관광객과 약 4시간여 사투 끝에 2톤가량의 새끼 코끼리를 끌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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